마태복음 23:2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The teachers of the law and the Pharisees sit in Moses' seat.3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저희의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저희의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저희는 말만 하고 행치 아니하며 So you must obey them and do everything they tell you. But do not do what they do, for they do not practice what they preach.4 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 They tie up heavy loads and put them on men's shoul..
성경을 읽다보면 지루할 정도로 길게 이름이나 지명을 나열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고고학적 전문 지식도 없고 인물과 지명을 꿰뚫는 신학적 통찰이 있는 것도 아니면 나열된 인물과 지명 안에서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듣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마태복음에 나오는 예수님의 족보만 해도 초신자 때는 생전 처음 듣는 외국인의 이름 앞에서 그야말로 "쇠귀에 경읽기" 수준이었으나 하나 둘 성경 공부를 하고 인물의 이야기와 배경을 들으며 신약, 구약을 관통하는 메시지는 "예수 그리스도"임을 보여주는 중요한 내용임을 깨닫게 됩니다. 9 하나는 여리고 왕이요 하나는 벧엘 곁의 아이 왕이요 the king of Jericho one the king of Ai (near Bethel) one10 하나는 예루살렘..
2015년 7월 8일 수원 지법 형사재판부는 1심에서 6개월 징역형을 받은 사법연수원생에게 판결을 뒤집어 무죄를 선고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혼인 신고까지 했던 아내가 있었던 연수원생은 혼인 신고 이듬해부터 연수원생 동기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혐의로 간통죄가 폐지되기 직전에 1심에서 6개월형을 받았습니다. 자살한 딸의 억울한 죽음을 밝혀달라는 어머니의 진정으로 사회에 알려진 이 사건은 헌법재판소의 간통죄 위헌 결정에 따른 무죄 선고라는 상징적 의미가 더해지고 있습니다. 예레미야 5장 말씀이 사건과 더불어 마음에 깊이 박힙니다.7 내가 어찌 너를 사하겠느냐 네 자녀가 나를 버리고 신이 아닌 것들로 맹세하였으며 내가 그들을 배불리 먹인즉 그들이 행음하며 창기의 집에 허다히 모이며 "Why should..
예레미야 4장의 말씀은 패역한 이스라엘을 향한 말씀이지만 나에게 주시는 말씀이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크리스천을 향해 주시는 말씀입니다. 4 유다인과 예루살렘 거민들아 너희는 스스로 할례를 행하여 너희 마음 가죽을 베고 나 여호와께 속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너희 행악을 인하여 나의 분노가 불같이 발하여 사르리니 그것을 끌 자가 없으리라 Circumcise yourselves to the LORD, circumcise your hearts, you men of Judah and people of Jerusalem, or my wrath will break out and burn like fire because of the evil you have done--burn with no one to quench..
7/7 맥체인 통독을 하면서 바람직한 리더의 태도에 대하여 생각해 봅니다. ■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아 솔직하게 인정한다 여호수아 9장 18 그러나 회중 족장들이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로 그들에게 맹세한 고로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을 치지 못한지라 그러므로 회중이 다 족장들을 원망하니 But the Israelites did not attack them, because the leaders of the assembly had sworn an oath to them by the LORD, the God of Israel. The whole assembly grumbled against the leaders,19 모든 족장이 온 회중에게 이르되 우리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로 그들에게 맹세하였은즉 이제 그들을 ..
감사는 주께서 각 크리스천에게 주신 명령이며 회복의 능력이며 신앙의 바로미터며 지금의 삶을 살아가는 나의 힘이다. 하나님은 감사할 조건이 없는데 억지로, 의지로 "감사"를 강요하시는 분이 아니다. 그는 우리 각 사람이 지금 현재 눈과 귀를 통해 들려지고 보이는 환경 저너머에 있는 감사할 일들을 보시기 원하신다. 나의 삶에 녹아든 감사를 다시 찾게 되면 감사는 회복의 마중물이되며 회복의 돛을 퍽럭이는 바람이 된다. 나에게 감사가 희미한가? 주님과의 교제가 소원한 것이며 지금 풍족한 삶인가? 그 풍족 가운데 주님과의 교제가 있는지 돌아보아야 한다. 감사는 힘이다. 신명기 8:1010 네가 먹어서 배불리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옥토로 네게 주셨음을 인하여 그를 찬송하리라 When you have eaten a..
오래전 한창 인기 있던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무서운 권력을 휘두르는 미실 앞에서 한없이 작은 존재감에 떨고 있는 덕만에게 김유신이 하던 말 "두려움을 느끼기보다 분노하는 게 먼저"라는 대사가 떠오릅니다. 배신감과 분노, 답답한 상황이 나를 흔들고 있다면 말씀과 기도로 주님의 인도함 가운데 있기를 더욱 간구해야 할 것입니다. 창세기 4:5-85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6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찜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찜이뇨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찌니라8 가인이 그 아우 아벨에게 고하니라 그 후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