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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제목 : 그때 그곳에서
■ 본문 : 요한복음 20:11-18
■ 설교 일자 : 2020년 9월  20일
■ 설교자 : 노진철목사
■ 설교 요약 :
- 서지현 자매의 몽골 선교 길에 당한 사고 이후 아버지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보상금을 모두 기부하고 장기도 기증했다. 그로 인한 선한 영향을 끼쳤다.
- 수많은 선교사들이 이 땅에 도착하기도 전에 죽음을 당했으나 그 죽음은 헛되지 않았다.

-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님 부활의 첫 증인이 되었다.
- 요한과 베드로는 시신이 없어진 것을 확인하고는 그냥 집으로 돌아갔다. 두려움과 절망이 그들을 감싸고 있었다.
- 반면, 막달라 마리아는 무덤 밖에서 통곡하고 있었다.
두 제자와 마리아의 차이점을 통해서 지금의 교회와 나의 모습을 반추해 볼 수 있다.
- 예배 자리에서 마리아처럼 간절함으로, 진실함으로 예수님을 찾고 있는가?
- 막달라는 부유하고 화려한 도시였다.
그곳 출신의 마리아는 일곱 귀신이 들릴 정도로, 매춘하는 타락한 사람이었다.
주님을 만난 이후로 새 삶을 살았고 주의 죽음과 부활을 함께 했다.
- 막달라 마리아의 주를 향한 진실하고 깊은 사랑은 부활하신 주님을 처음 만나는 영광을 갖게 했다.
- 마리아의 사랑은 주께 먼저 받은 큰 사랑에 기인한다.
- 예수님은 마리아의 이름을 불러 주셨다.
- 붙들지 말라 : 만지지 말라는 의미가 아니라, 붙잡고 늘어지지 말라는 말씀이다. 앞으로 늘 함께 있을 것이므로
- 내 형제에게로 가라 : 주를 따르던 이들에게 가라는 의미다.

■ 묵상과 적용 :
- 간절함과 진실함으로 주를 찾는 자가 되자.
- 매일의 영적 생활이 습관, 관성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깨어있음과 진지함으로 할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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