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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제목 : 안심하라
■ 본문 : 마가복음 6:45-52
■ 설교 일자 : 2020년 10월  4일
■ 설교자 : 김성태 목사
■ 설교 요약 :
- 놀라운 기적과 은혜의 현장을 나타내는 본문이다
- 비대면 상황에서 은혜의 현장에서 누리던 감동을 누리는지는 의문이다
- 수련회, 부흥회를 돌아보면 은혜의 현장 이기는 했지만, 피곤했고 힘들었던 것도 사실이다
- 선교나, 기도원을 다녀오면 영적으로 충만했을지는 몰라도 육체적으로는 지쳤다.
큰 은혜를 받으면 이후에는 마귀의 역사가 있다는 말들이 있었다.
- 다니엘을 보면 큰 이벤트나, 체험, 영적 자극이 없어도 일상 가운데서 영적으로 깨어 있었다.
- 현재는 영적 탈진을 공감하지 못하는 시대이다.
- 물 위를 걷는 기적은 누가복음 외에 모든 복음서에서 언급하고 있고, 오병이어의 기적과 연결되어 있다.
- 예수님과 제자들은 지쳐 있었고 쉬고자 했다
한적한 곳, 에레모스, 빈들 또는 광야를 의미한다.
- 다른 복음서에서는 벳새다라는 고을이었고 쉬고 싶었지만 먼저 달려온 사람들로 인해 쉴 수 없었다.

1) 제자들은 번 아웃 상태였다
- 은혜와 기적을 경험했지만
정서적, 육체적으로는 지쳤다
마14:24 영적으로 고갈된 상태였다

2) 제자들의 마음은 둔해지고, 무뎌져 있었다
- 마14:3, 요 6:21 다른 복음서에서는 언급되지 않은 모습이다
- 기적을 경험했음에도 제자들의 모습이 그럴 수밖에 없는 우리의 연약함을 표현하고 있다
- 안심하라는 주의 말씀에 해답이 있다.
- 힘을 내라, 용기를 내라 하는 말씀이시다.
영적 탈진에 빠진 제자들을 책망하시기 보다 위로하러 오셨다.
- 위로하고 격려하시는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 주님은 우리를 훈련하시고 성장시키는 것을 멈추시지 않으신다.
또한 위로와 격려를 주심을 잊지 말아야

■ 묵상과 적용 :
- 좋은 말씀 섭취와 은혜 이후, 곧 그것을 망각할 수 있는 연약한 존재임을 잊지 말자
- 내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이 나를 위로하시고 격려하고 계심을 잊지 말자.
- 늘 평안과 감사 가운데 더욱 주를 의지하는 자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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