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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제목 : 들을 수 있어야 공동체가 삽니다
■ 본문 : 출애굽기 18:13-18
■ 설교 일자 : 2020년 9월  13일
■ 설교자 : 김영진 목사
■ 설교 요약 :
- 어느 칼럼: 성도들은 풀포기처럼 흩어져 있으나 신양의 기본을 세울 기회가 될 수 있다

@ 본문을 통해 공동체를 세우는 원칙, 점검, 세움을 나눌 것
1) 제1 원칙은 들을 수 있는 귀가 열려야 한다.
- 이드로 가 모세의 재판 과정을 목격
모세가 다룰 일이 너무 많았다 - 이치에 맞지 않다고 지적
내가 맞다고 확신하고 열심히 하더라도 그것이 옳지 못할 수 있음을 알아야 - 내가 틀릴 수 있다는 고백이 필요하다.
공동체를 통해 이런 잘못을 깨닫고 고칠 수 있다
- 사울은 자신이 틀릴 수 있음을 인정치 않았고 결국 인생의 실패로 이끌었다. 삼상 15:26-27
사울의 회개는 온전치 않았다 삼상15:30 자신의 높아짐, 자신의 의, 자신이 옳다는 생각을 놓지 않았다
- 우리의 삶의 문제는 들을 귀가 열리지 않는 것이다.
나의 죄, 나의 잘못을 고백할 때 귀가 열린다
-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귀도 열려야 하지만, 다른 사람의 음 성을 들을 수 있는 귀도 열려야
나도 틀릴 수 있음을 인정해야
- 왕상 3:9, 잠 15:31 들을 수 있는 귀는 신앙 성숙의 척도다.

2) 나의 귀, 공동체는 귀가 열려 있는지 점검해야
- 하나님의 방법이 아니라 내 방법으로 관계를 맺고 있지는 않은가?
- 모세의 한탄 ; 민 11:15
하나님의 처방 민 11:16 공동체가 서는 것이 처방.
왕상 19:9-10 엘리야의 한탄. 왕상 19:18 하나님의 처방은 공동체였다.
- 근원의 문제는 나는 틀리지 않았다는 자기 의다.
하나님의 처방은 공동체다.
사람이 공동체로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 원리, 구속 사역의 원리이다.
- 공동체가 아니라 나의 의, 자존감, 성공에 매달리는 것이 문제다.
- 나를 내려놓을 때 공동체가 보이고, 동역자가 보이고 충고와 비판, 권면을 감사로 받게 된다

■ 묵상과 적용 :
- 늘 내가 틀릴 수 있음을 감안하여 관계를 맺고 대화하는 참 겸손을 키우자
- 내 주장을 말하기보다, 귀를 열어 듣는 것을 먼저 내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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