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공동체(가정) - 2020년 8월 30일 설교 노트

■ 설교 제목 : 믿음의 공동체(가정)
■ 본문 : 출 18:5-12
■ 설교 일자 : 2020년 8월  30일
■ 설교자 : 김영진 목사
■ 설교 요약 :
- 가정은 주께서 주신 상급, 축복, 기업이며 신비이다.
- 본문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가정의 모습을 보여준다

@ 하나님의 가정에 있어야 할 것
1) 진정한 회복은 가족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으로 시작한다
- 40세까지 히브리인 임을 숨긴 모세에게는 정체성의 혼란이 있었다
- 미디안 가족이 모세를 찾아온 것은 마냥 반가운 일이 아니었지만, 모세는 가족을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 우리는 가족을 부끄러워 하곤 한다
- 마12:49-50 가족을 내치는 것이 주의 뜻이 아니다. 효에 대한 오해가 있다
마 19:26
- 우리가 먼저 회복해야 할 관계는 가족이다.
- 구원은 개인을 통해 가족으로 이어진다.
- 주여 우리 가정의 주인이 되어 주시고 가족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인정하게 하소서

2) 감사, 간증을 나누었다
- 가정에서 세속적, 물질적 이야기, 평가, 판단, 정죄 대신 간증을 나누어야
- 사탄은 기도하는 부모, 감사하는 부모를 무서워 한다
시탄의 무기는 원망, 미움

@ 하나님께서 가정에서 이루고자 하시는 목적
- 교회의 목적은 예배
- 가정의 목적은 예배
스위트 홈, 성공의 훈련소, 사랑이 넘치는 곳, 행복 등은 부차적인 것이다.
가정에서 예배가 먼저 회복되어야 한다.
가정의 주인이 하나님이 되어야
- 가정에서 예배가 회복되고 복음이 전파되어야
- 가족이 나를 잘 알기 때문에 전 도가 어렵기 보다, 나를 잘 알기 때문에 나의 작은 변화도 알 수는 있는 것이 가족이다. 나의 변화가 가족에게 흘러가게 하자
- 어떻게 해야 할까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해야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 기도 제목을 나누자

■ 묵상과 적용 :
- 말씀의 은혜와 간증 나눔이 습관화 되도록 하자
- 입술의 신중함을 더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