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교 제목 : 네 나이가 얼마냐?■ 본문 : 창세기 47:7~12■ 설교 일자 : 2018/12/30■ 설교자 : 이단화 목사 ■ 설교 요약 : - 우리는 똑같은 강물에 두번 들어 갈 수 없다. 강물은 끊임없이 흐르기 때문이다.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이다. 시간은 쉼없이 흐르기 때문이다.- "네 나이가 얼마냐?"하는 질문은 야곱 뿐만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던져지는 질문이다.인생의 방향성을 묻는 질문이다. >>질문에 대한 야곱의 대답에서 깨닫는 점은?1) 이 땅에서 우리는 짧은 나그네의 삶을 살고 여기에는 그 누구도 예외가 없다. 왕상 2:2이 세상에서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2) 우리의 인생길은 결코 평탄치 않다.야곱의 삶고 속고 속이는 파란 만장한 삶이었다. >>어떻게 가치있는 삶을 살 것인가?1) ..
■ 설교 제목 : 아기 예수를 맞는 사람들■ 본문 : 눅 2:8~14, 마 2:1~10■ 설교 일자 : 2018년 12월 25일■ 설교자 : 이단화 목사■ 설교 요약 : - 신년 맞이 새벽 기도회를 참여하며 삶을 돌아 보게 되었다. 고등학교 2학년 이후 "예수님께 붙어 삶을 살아왔다"도 생각되었는데, 복되고 감사하다는 고백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세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성탄절을 즐기고 있지만 예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가 없는 성탄절은 의미가 없습니다. "나의 성탄절"이 되어야 합니다. 아기 예수님을 맞는 두 사람들을 통해서 성탄절의 의미를 묵상해 보려 한다. [목자들]? 목자들이 예수님의 나신 소식을 맨 처음 알게된 이유는?1) 그들은 성실하게 일하며 예수님을 기다린 사람들이다. 깨어있는 성실한 사람들이..
■ 설교 제목 : 주는 자의 행복■ 본문 : 사도행전 20:31~35■ 설교 일자 : 2018년 12월 23일■ 설교자 : 이단화 목사■ 설교 요약 : - 조지 피바디(George Peabody)는 재산을 내어 놓는 기쁨이 크가고 했다. (죽기 전에는 거의 모든 재산을 자선재단에 맡기 사람으로 미국 최초의 국제금융인이며 대규모 자선사업의 선구자로 불리는 인물)- 말씀은 주는것만이 복이라는 말씀이 아니다, 받을줄도 알아야 한다. 교만한 자는 받을 줄을 모른다. 사랑을 받아본 사람이 사랑하는 법이다.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복된 이유1) 주는 것은 성숙을 의미한다. 셸 실버스타인(Shel Silverstein)이 1964년에 쓴 동화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주는 것을 모르는 인간을 제대로 풍자하고..
필자는 삶의 전환기를 가져온 시기에 서초동의 한 대형 교회를 통해서 그동안 가져 왔던 교회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들을 상당 부분 걷어내고 그야말로 "새로운 삶"을 시작했었다. 많은 이들로 부터 존경받는 한 목회자가 있었기에 그 목회자의 존재에 대해서 의존적이지는 않았지만 성경 중심으로 삶을 변화시키려는 분투에 있어 그로부터 나름 도움을 받았던 것은 분명했다. 결혼을 하고 애를 낳아 아기와 함께 예배를 드리러 갈때 우연히 그를 만날때면 온화한 미소와 함께 인사를 나누던 그분을 잊을 수 없다. 그런데, 그가 정년이 되기도 전에 데리고 온 후임자는 달랐다. 키는 훤칠하게 크고 이벤트 능력은 탁월해 보였지만 메시지의 깊이와 무게가 너무도 빈약했다. 무엇보다 그는 인사를 받지도, 하지도 않았다. 성도들 앞에서 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