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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제목 : 주는 자의 행복

■ 본문 : 사도행전 20:31~35

■ 설교 일자 : 2018년 12월 23일

■ 설교자 : 이단화 목사

■ 설교 요약 : 

- 조지 피바디(George Peabody)는 재산을 내어 놓는 기쁨이 크가고 했다.

  (죽기 전에는 거의 모든 재산을 자선재단에 맡기 사람으로 미국 최초의 국제금융인이며 대규모 자선사업의 선구자로 불리는 인물)

- 말씀은 주는것만이 복이라는 말씀이 아니다, 받을줄도 알아야 한다. 교만한 자는 받을 줄을 모른다. 사랑을 받아본 사람이 사랑하는 법이다.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복된 이유

1) 주는 것은 성숙을 의미한다.

 셸 실버스타인(Shel Silverstein)이 1964년에 쓴 동화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주는 것을 모르는 인간을 제대로 풍자하고 있다.

 나무는 몸통이 잘려나가며 최후에는 소년의 의자로 쓰일때 까지 아낌없이 내어주는 "행복"해 했지만 소년은 평생 달라고만 했고 끝까지 행복하지 못했다.


2) 주는 것이 하나님을 닮는 것이다.

요 3:16, 롬 8:32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것을 주시는 분이다.

하나님은 주시는 분이다.


3) 나누고 내어 줄때 예수님을 섬길 수 있다.

많은 이들이 예배 가운데서 은혜를 받고 주님의 임재를 만나지만 

세상속에서 이웃 가운데서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깨닫지는 못하고 있다.

마 25:31 양과 염소를 가르는 기준은 주위의 약하고 어려운이를 돌아 보았는가 이다.

50세에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영접한 톨스토이는 말년에 민화집 집필에 열중했는데 그중에 구두수선공이 만난 예수님이 있다.

나와 상관없다고 생각하며 지나칠 수도 있는 사람, 어렵고 비천에 처해 있는 사람이 내게 오신 예수님일 수 있다.


※ 그렇다면 어떻게 주는 삶을 살 수 있는가?

- 절제하며 금욕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사랑은 바울처럼 몸소 일해서 다른 이를 섬기는 것이다.

빌 2:17, 고후 8:9

바울이 본을 보일 수 있었던 것은 예수님께서 본을 보이셨기 때문.

평생 행복하고 싶다면 이웃을 섬겨야 한다.


"주님의 계절" 찬양. 


■ 묵상과 적용 : 


십일조로 나는 다했다! 하는 게으름을 벗어야 한다.
주는 삶의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담대함과 용기를 주시도록 기도하자.

주는 삶이 되어야 현장에서 복음 전파의 기회도 생길것이다.
주는 삶과 복음 전파는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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