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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읽기
창세기 48
1. 이 일 후에 혹이 요셉에게 고하기를 네 부친이 병들었다 하므로 그가 곧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과 함께 이르니
Some time later Joseph was told, "Your father is ill." So he took his two sons Manasseh and Ephraim along with him.
2. 혹이 야곱에게 고하되 네 아들 요셉이 네게 왔다 하매 이스라엘이 힘을 내어 침상에 앉아
When Jacob was told, "Your son Joseph has come to you," Israel rallied his strength and sat up on the bed.
3. 요셉에게 이르되 이전에 가나안 땅 루스에서 전능한 하나님이 내게 나타나 복을 허락하여
Jacob said to Joseph, "God Almighty appeared to me at Luz in the land of Canaan, and there he blessed me
4. 내게 이르시되 내가 너로 생육하게 하며 번성하게 하여 네게서 많은 백성이 나게 하고 내가 이 땅을 네 후손에게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and said to me, 'I am going to make you fruitful and will increase your numbers. I will make you a community of peoples, and I will give this land as an everlasting possession to your descendants after you.'
5. 내가 애굽으로 와서 네게 이르기 전에 애굽에서 네게 낳은 두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는 내 것이라 르우벤과 시므온처럼 내 것이 될 것이요
"Now then, your two sons born to you in Egypt before I came to you here will be reckoned as mine; Ephraim and Manasseh will be mine, just as Reuben and Simeon are mine.
6. 이들 후의 네 소생이 네 것이 될 것이며 그 산업은 그 형의 명의하에서 함께 하리라
Any children born to you after them will be yours; in the territory they inherit they will be reckoned under the names of their brothers.
7. 내게 관하여는 내가 이전에 밧단에서 올 때에 라헬이 나를 따르는 노중 가나안 땅에서 죽었는데 그곳은 에브랏까지 길이 오히려 격한 곳이라 내가 거기서 그를 에브랏 길에 장사하였느니라 (에브랏은 곧 베들레헴이라)
As I was returning from Paddan, to my sorrow Rachel died in the land of Canaan while we were still on the way, a little distance from Ephrath. So I buried her there beside the road to Ephrath" (that is, Bethlehem).
8. 이스라엘이 요셉의 아들들을 보고 가로되 이들은 누구냐
When Israel saw the sons of Joseph, he asked, "Who are these?"
9. 요셉이 그 아비에게 고하되 이는 하나님이 여기서 내게 주신 아들들이니이다 아비가 가로되 그들을 이끌어 내 앞으로 나아오라 내가 그들에게 축복하리라
"They are the sons God has given me here," Joseph said to his father. Then Israel said, "Bring them to me so I may bless them."
10. 이스라엘의 눈이 나이로 인하여 어두워서 보지 못하더라 요셉이 두 아들을 이끌어 아비 앞으로 나아가니 이스라엘이 그들에게 입맞추고 그들을 안고
Now Israel's eyes were failing because of old age, and he could hardly see. So Joseph brought his sons close to him, and his father kissed them and embraced them.
11.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네 얼굴을 보리라고는 뜻하지 못하였더니 하나님이 내게 네 소생까지 보이셨도다
Israel said to Joseph, "I never expected to see your face again, and now God has allowed me to see your children too."
12. 요셉이 아비 무릎 사이에서 두 아들을 물리고 땅에 엎드려 절하고
Then Joseph removed them from Israel's knees and bowed down with his face to the ground.
13. 우수로는 에브라임을 이스라엘의 좌수를 향하게 하고 좌수로는 므낫세를 이스라엘의 우수를 향하게 하고 이끌어 그에게 가까이 나아가매
And Joseph took both of them, Ephraim on his right toward Israel's left hand and Manasseh on his left toward Israel's right hand, and brought them close to him.
14. 이스라엘이 우수를 펴서 차자 에브라임의 머리에 얹고 좌수를 펴서 므낫세의 머리에 얹으니 므낫세는 장자라도 팔을 어긋맞겨 얹었더라
But Israel reached out his right hand and put it on Ephraim's head, though he was the younger, and crossing his arms, he put his left hand on Manasseh's head, even though Manasseh was the firstborn.
15. 그가 요셉을 위하여 축복하여 가로되 내 조부 아브라함과 아버지 이삭의 섬기던 하나님, 나의 남으로부터 지금까지 나를 기르신 하나님,
Then he blessed Joseph and said, "May the God before whom my fathers Abraham and Isaac walked, the God who has been my shepherd all my life to this day,
16. 나를 모든 환난에서 건지신 사자께서 이 아이에게 복을 주시오며 이들로 내 이름과 내 조부 아브라함과 아버지 이삭의 이름으로 칭하게 하시오며 이들로 세상에서 번식되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the Angel who has delivered me from all harm--may he bless these boys. May they be called by my name and the names of my fathers Abraham and Isaac, and may they increase greatly upon the earth."
17. 요셉이 그 아비가 우수를 에브라임의 머리에 얹은 것을 보고 기뻐 아니하여 아비의 손을 들어 에브라임의 머리에서 므낫세의 머리로 옮기고자 하여
When Joseph saw his father placing his right hand on Ephraim's head he was displeased; so he took hold of his father's hand to move it from Ephraim's head to Manasseh's head.
18. 그 아비에게 이르되 아버지여 그리 마옵소서 이는 장자니 우수를 그 머리에 얹으소서
Joseph said to him, "No, my father, this one is the firstborn; put your right hand on his head."
19. 아비가 허락지 아니하여 가로되 나도 안다 내 아들아 나도 안다 그도 한 족속이 되며 그도 크게 되려니와 그 아우가 그보다 큰 자가 되고 그 자손이 여러 민족을 이루리라 하고
But his father refused and said, "I know, my son, I know. He too will become a people, and he too will become great. Nevertheless, his younger brother will be greater than he, and his descendants will become a group of nations."
20. 그 날에 그들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이스라엘 족속이 너로 축복하기를 하나님이 너로 에브라임 같고 므낫세 같게 하시리라 하리라 하여 에브라임을 므낫세보다 앞세웠더라
He blessed them that day and said, "In your name will Israel pronounce this blessing: 'May God make you like Ephraim and Manasseh.'" So he put Ephraim ahead of Manasseh.
21. 이스라엘이 요셉에게 또 이르되 나는 죽으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사 너희를 인도하여 너희 조상의 땅으로 돌아가게 하시려니와
Then Israel said to Joseph, "I am about to die, but God will be with you and take you back to the land of your fathers.
22. 내가 네게 네 형제보다 일부분을 더 주었나니 이는 내가 내 칼과 활로 아모리 족속의 손에서 빼앗은 것이니라
And to you, as one who is over your brothers, I give the ridge of land I took from the Amorites with my sword and my bow."
누가복음 1:39-80
39. 이 때에 마리아가 일어나 빨리 산중에 가서 유대 한 동네에 이르러
At that time Mary got ready and hurried to a town in the hill country of Judea,
40. 사가랴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문안하니
where she entered Zechariah's home and greeted Elizabeth.
41.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문안함을 들으매 아이가 복중에서 뛰노는지라 엘리사벳이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When Elizabeth heard Mary's greeting, the baby leaped in her womb, and Elizabeth was filled with the Holy Spirit.
42.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여자 중에 네가 복이 있으며 네 태중의 아이도 복이 있도다
In a loud voice she exclaimed: "Blessed are you among women, and blessed is the child you will bear!
43. 내 주의 모친이 내게 나아오니 이 어찌 된 일인고
But why am I so favored, that the mother of my Lord should come to me?
44. 보라 네 문안하는 소리가 내 귀에 들릴 때에 아이가 내 복중에서 기쁨으로 뛰놀았도다
As soon as the sound of your greeting reached my ears, the baby in my womb leaped for joy.
45. 믿은 여자에게 복이 있도다 주께서 그에게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리라
Blessed is she who has believed that what the Lord has said to her will be accomplished!"
46. 마리아가 가로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And Mary said: "My soul glorifies the Lord
47.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and my spirit rejoices in God my Savior,
48. 그 계집종의 비천함을 돌아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for he has been mindful of the humble state of his servant. From now on all generations will call me blessed,
49. 능하신 이가 큰 일을 내게 행하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하시며
for the Mighty One has done great things for me--holy is his name.
50. 긍휼하심이 두려워하는 자에게 대대로 이르는도다
His mercy extends to those who fear him,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51. 그의 팔로 힘을 보이사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고
He has performed mighty deeds with his arm; he has scattered those who are proud in their inmost thoughts.
52. 권세 있는 자를 그 위에서 내리치셨으며 비천한 자를 높이셨고
He has brought down rulers from their thrones but has lifted up the humble.
53. 주리는 자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으며 부자를 공수로 보내셨도다
He has filled the hungry with good things but has sent the rich away empty.
54. 그 종 이스라엘을 도우사 긍휼히 여기시고 기억하시되
He has helped his servant Israel, remembering to be merciful
55. 우리 조상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아브라함과 및 그 자손에게 영원히 하시리로다 하니라
to Abraham and his descendants forever, even as he said to our fathers."
56. 마리아가 석 달쯤 함께 있다가 집으로 돌아가니라
Mary stayed with Elizabeth for about three months and then returned home.
57. 엘리사벳이 해산할 기한이 차서 아들을 낳으니
When it was time for Elizabeth to have her baby, she gave birth to a son.
58. 이웃과 친족이 주께서 저를 크게 긍휼히 여기심을 듣고 함께 즐거워하더라
Her neighbors and relatives heard that the Lord had shown her great mercy, and they shared her joy.
59. 팔 일이 되매 아이를 할례하러 와서 그 부친의 이름을 따라 사가랴라 하고자 하더니
On the eighth day they came to circumcise the child, and they were going to name him after his father Zechariah,
60. 그 모친이 대답하여 가로되 아니라 요한이라 할 것이라 하매
but his mother spoke up and said, "No! He is to be called John."
61. 저희가 가로되 네 친족 중에 이 이름으로 이름한 이가 없다 하고
They said to her, "There is no one among your relatives who has that name."
62. 그 부친께 형용하여 무엇으로 이름하려 하는가 물으니
Then they made signs to his father, to find out what he would like to name the child.
63. 저가 서판을 달라 하여 그 이름은 요한이라 쓰매 다 기이히 여기더라
He asked for a writing tablet, and to everyone's astonishment he wrote, "His name is John."
64. 이에 그 입이 곧 열리고 혀가 풀리며 말을 하여 하나님을 찬송하니
Immediately his mouth was opened and his tongue was loosed, and he began to speak, praising God.
65. 그 근처에 사는 자가 다 두려워하고 이 모든 말이 온 유대 산중에 두루 퍼지매
The neighbors were all filled with awe, and throughout the hill country of Judea people were talking about all these things.
66. 듣는 사람이 다 이 말을 마음에 두며 가로되 이 아이가 장차 어찌 될꼬 하니 이는 주의 손이 저와 함께 하심이러라
Everyone who heard this wondered about it, asking, "What then is this child going to be?" For the Lord's hand was with him.
67. 그 부친 사가랴가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예언하여 가로되
His father Zechariah was filled with the Holy Spirit and prophesied:
68. 찬송하리로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그 백성을 돌아보사 속량하시며
"Praise be to the Lord, the God of Israel, because he has come and has redeemed his people.
69. 우리를 위하여 구원의 뿔을 그 종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으니
He has raised up a horn of salvation for us in the house of his servant David
70. 이것은 주께서 예로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으로 말씀하신 바와 같이
(as he said through his holy prophets of long ago),
71. 우리 원수에게서와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구원하시는 구원이라
salvation from our enemies and from the hand of all who hate us--
72. 우리 조상을 긍휼히 여기시며 그 거룩한 언약을 기억하셨으니
to show mercy to our fathers and to remember his holy covenant,
73. 곧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맹세하신 맹세라
the oath he swore to our father Abraham:
74. 우리로 원수의 손에서 건지심을 입고
to rescue us from the hand of our enemies, and to enable us to serve him without fear
75. 종신토록 주의 앞에서 성결과 의로 두려움이 없이 섬기게 하리라 하셨도다
in holiness and righteousness before him all our days.
76. 이 아이여 네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선지자라 일컬음을 받고 주 앞에 앞서 가서 그 길을 예비하여
And you, my child, will be called a prophet of the Most High; for you will go on before the Lord to prepare the way for him,
77. 주의 백성에게 그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알게 하리니
to give his people the knowledge of salvation through the forgiveness of their sins,
78. 이는 우리 하나님의 긍휼을 인함이라 이로써 돋는 해가 위로부터 우리에게 임하여
because of the tender mercy of our God, by which the rising sun will come to us from heaven
79. 어두움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취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 하니라
to shine on those living in darkness and in the shadow of death, to guide our feet into the path of peace."
80. 아이가 자라며 심령이 강하여지며 이스라엘에게 나타나는 날까지 빈 들에 있으니라
And the child grew and became strong in spirit; and he lived in the desert until he appeared publicly to Israel.
■ 혼자 읽기
욥기 14
1. 여인에게서 난 사람은 사는 날이 적고 괴로움이 가득하며
"Man born of woman is of few days and full of trouble.
2. 그 발생함이 꽃과 같아서 쇠하여지고 그림자같이 신속하여서 머물지 아니하거늘
He springs up like a flower and withers away; like a fleeting shadow, he does not endure.
3. 이와 같은 자를 주께서 눈을 들어 살피시나이까 나를 주의 앞으로 이끌어서 심문하시나이까
Do you fix your eye on such a one? Will you bring him before you for judgment?
4. 누가 깨끗한 것을 더러운 것 가운데서 낼 수 있으리이까 하나도 없나이다
Who can bring what is pure from the impure? No one!
5. 그 날을 정하셨고 그 달 수도 주께 있으므로 그 제한을 정하여 넘어가지 못하게 하셨사온즉
Man's days are determined; you have decreed the number of his months and have set limits he cannot exceed.
6. 그에게서 눈을 돌이켜 그로 쉬게 하사 품군 같이 그 날을 마치게 하옵소서
So look away from him and let him alone, till he has put in his time like a hired man.
7. 나무는 소망이 있나니 찍힐찌라도 다시 움이 나서 연한 가지가 끊이지 아니하며
"At least there is hope for a tree: If it is cut down, it will sprout again, and its new shoots will not fail.
8. 그 뿌리가 땅에서 늙고 줄기가 흙에서 죽을찌라도
Its roots may grow old in the ground and its stump die in the soil,
9. 물 기운에 움이 돋고 가지가 발하여 새로 심은 것과 같거니와
yet at the scent of water it will bud and put forth shoots like a plant.
10. 사람은 죽으면 소멸되나니 그 기운이 끊어진즉 그가 어디 있느뇨
But man dies and is laid low; he breathes his last and is no more.
11. 물이 바다에서 줄어지고 하수가 잦아서 마름같이
As water disappears from the sea or a riverbed becomes parched and dry,
12. 사람이 누우면 다시 일어나지 못하고 하늘이 없어지기까지 눈을 뜨지 못하며 잠을 깨지 못하느니라
so man lies down and does not rise; till the heavens are no more, men will not awake or be roused from their sleep.
13. 주는 나를 음부에 감추시며 주의 진노가 쉴 때까지 나를 숨기시고 나를 위하여 기한을 정하시고 나를 기억하옵소서
"If only you would hide me in the grave and conceal me till your anger has passed! If only you would set me a time and then remember me!
14. 사람이 죽으면 어찌 다시 살리이까 나는 나의 싸우는 모든 날 동안을 참고 놓이기를 기다렸겠나이다
If a man dies, will he live again? All the days of my hard service I will wait for my renewal to come.
15. 주께서는 나를 부르셨겠고 나는 대답하였겠나이다 주께서는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아껴보셨겠나이다
You will call and I will answer you; you will long for the creature your hands have made.
16. 그러하온데 이제 주께서 나의 걸음을 세시오니 나의 죄를 살피지 아니하시나이까
Surely then you will count my steps but not keep track of my sin.
17. 내 허물을 주머니에 봉하시고 내 죄악을 싸매시나이다
My offenses will be sealed up in a bag; you will cover over my sin.
18. 무너지는 산은 정녕 흩어지고 바위는 그 자리에서 옮겨 가고
"But as a mountain erodes and crumbles and as a rock is moved from its place,
19. 물은 돌을 닳게 하고 넘치는 물은 땅의 티끌을 씻어 버리나이다 이와 같이 주께서는 사람의 소망을 끊으시나이다
as water wears away stones and torrents wash away the soil, so you destroy man's hope.
20. 주께서 사람을 영영히 이기셔서 떠나게 하시며 그의 얼굴 빛을 변하게 하시고 쫓아 보내시오니
You overpower him once for all, and he is gone; you change his countenance and send him away.
21. 그 아들이 존귀하나 그가 알지 못하며 비천하나 그가 깨닫지 못하나이다
If his sons are honored, he does not know it; if they are brought low, he does not see it.
22. 오직 자기의 살이 아프고 자기의 마음이 슬플 뿐이니이다
He feels but the pain of his own body and mourns only for himself."
고린도전서 2
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When I came to you, brothers, I did not come with eloquence or superior wisdom as I proclaimed to you the testimony about God.
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For I resolved to know nothing while I was with you except Jesus Christ and him crucified.
3.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며 두려워하며 심히 떨었노라
I came to you in weakness and fear, and with much trembling.
4.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My message and my preaching were not with wise and persuasive words, but with a demonstration of the Spirit's power,
5.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so that your faith might not rest on men's wisdom, but on God's power.
6.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의 없어질 관원의 지혜도 아니요
We do, however, speak a message of wisdom among the mature, but not the wisdom of this age or of the rulers of this age, who are coming to nothing.
7.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No, we speak of God's secret wisdom, a wisdom that has been hidden and that God destined for our glory before time began.
8.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None of the rulers of this age understood it, for if they had, they would not have crucified the Lord of glory.
9.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However, as it is written: "No eye has seen, no ear has heard, no mind has conceived what God has prepared for those who love him"--
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but God has revealed it to us by his Spirit. The Spirit searches all things, even the deep things of God.
11.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For who among men knows the thoughts of a man except the man's spirit within him? In the same way no one knows the thoughts of God except the Spirit of God.
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We have not received the spirit of the world but the Spirit who is from God, that we may understand what God has freely given us.
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This is what we speak, not in words taught us by human wisdom but in words taught by the Spirit, expressing spiritual truths in spiritual words.
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The man without the Spirit does not accept the things that come from the Spirit of God, for they are foolishness to him, and he cannot understand them, because they are spiritually discerned.
15.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The spiritual man makes judgments about all things, but he himself is not subject to any man's judgment:
16.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For who has known the mind of the Lord that he may instruct him?" But we have the mind of Ch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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