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모신 행복 - 2019년 10월 20일 설교 노트

■ 설교 제목 : 예수님을 모신 행복
■ 본문 : 눅 4:38-41
■ 설교 일자 : 2019년 10월  20일
■ 설교자 : 이단화 목사
■ 설교 요약 :
- 한 부인의 기도 : 너무 힘드니 주님께 데려가 주세요
주님의 처방 : 집안 청소, 정원 관리, 자녀 사랑, 남편 사랑.  주의 말씀대로 순종하니 떠나고 싶지 않은 집이 되어 있었다.
행복은 먼데 있지 않다. 주님을 모시고 주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이다.

@ 예수님이 베드로의 장모를 치유하신 기사가 주는 교훈
1) 진정으로 주를 따르는 자는 주께서 가정을 지켜 주시고, 회복시켜 주신다
주님은 우리의 헌신과 봉사를 모른 체 하지 않으시고 갚아주시고, 가족에게도 은혜를 주신다.
교회 출석을 중단한 이들도, 배우자를 따라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도 "가정의 평화"라고 말한다.
예수님을 따르고 섬기는 것이 최우선이 되어야 가정의 진정한 회복과 행복이 온다.

2) 중보기도는 치유의 통로가 된다
중보기도는 나아닌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것
중풍병자의 회복도 친구들의 도움과 기도 덕분이었다 - 중보기도의 능력
중보기도의 능력은 크리스천에게 있는 강력한 도구이자 무기이다.
사랑하고 섬길 수 있는 좋은 도구는 중보 기도이다.

3) 예수님만이 진정한 해결자로 예수님을 모실 때 참 해결이 가능하다
문제를 만나서 대상을 바꾸거나 회피하는 것은 방법이 아니다.
예수님을 모시고 주께 맡기는 것이 해결책이다.
우리도 예수님을 모시고 있는데 왜 이런 기적이 없는가? 마음의 중심, 가정의 중심에 진정으로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지 않았기 때문이다. 신앙의 일관성을 가져야 한다. 교회에서도 일상에서도, 좋을 때도 나쁠 때도...

4) 주님은 치유와 더불어 사랑을 체험하길 원하신다.
막 1:31, 마8:15
예수님을 다양한 방법으로 치유하셨으나 손을 만짐으로 치유와 더불어 주의 사랑이 전해지길 원하셨다.
하나님의 사랑은 치유, 기도 응답, 형통보다 더 좋은 것이고 영원한 생명을 주셨다.


■ 묵상과 적용 :
- 내가 아닌 다른이를 위한 기도에 더욱 매진하자.
  특권이자 유용한 도구인 중보 기도에 더욱 힘쓰자.
- 내 마음의 중심, 가정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있는지 늘 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