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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제목 : 벌거벗었으나 부끄럽지 않은 부부관계

■ 본문 : 창세기 2:25

■ 설교 일자 : 2019년 10월 13일

■ 설교자 : 박병은 실장(한사랑 기독 상담실)

■ 설교 요약 : 

- 나의 배우자, 자식들은 나를 어떻게 생각하면 좋을까? - 당신이 내 부모, 배우자인 것으로 하나님께 감사한다.
- 최초의 부부는 벌거벗었으나 수치심이 없었다. 내면의 모든 것을 드러낼 수 있었다
둘 사이는 100% 신뢰, 이해, 수용했다.
- 죄가 들어온 다음에는 벌거벗을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수치심은 가림-열등감이 들어왔고 모든 인류의 본질이다. "못났다"는 의식.
숨기-죄의식 및 죄책감. "틀렸다"는 의식.
내면의 당당함이 우선 되어야 한다.

친밀함은 진정한 관계 속에 가능하다.
죄인은 본능적으로 가리고 숨는다.
끊임없는 내적 굶주림은 인정받고자 하는 것으로 드러난다. 버림받음-굶주림.
두려움, 염려, 걱정- 분노
위의 모습들은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의 내적 상태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최초의 부부처럼 사는 것이다. 
- 결혼은 부도난 기업 두 개가 합병한 것이다
- 모두가 피해의식에 절어 있다. 모두가 억울해한다.
- 제가 환자, 중환자,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이라는 고백이 치유의 시작이다.
- 배우자를 통해 나를 발견할 수 있다.
- 삶 속의 고난, 위기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치유하시기 위해 옷을 벗기시는 은혜일 수 있다.
- 모든 문제는 하나님 앞에서 내 문제임을 깊이 깨달아야 한다.

 

 

■ 묵상과 적용 : 

- 관계에 대한 욕심을 버리자. 특히 자녀에 대한 염려와 걱정이 잔소리로 배출되지 않도록 조심하고 조심하자. 주님이 나를 기다려 주시듯 기다리자. 기도로 기다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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