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해도 쓰임 받는 인생 - 2019년 10월 6일 설교 노트

■ 설교 제목 : 약해도 쓰임 받는 인생
■ 본문 : 사사기 3:12-25
■ 설교 일자 : 2019년 10월  6일
■ 설교자 : 이단화 목사
■ 설교 요약 :
- 오늘을 충만하고 가치 있게 보내야
- 미국의 역사가 찰스 베어드(Charles A. Beard) : 역사를 이끌어 가는 원칙
1) 공동체가 망하는 것은 교만, 오만 때문이다.
2) 악인의 심판은 시간이 길더라도 반드시 이뤄진다
3) 악인은 꽃과 벌의 관계처럼 필요악으로 작동한다
4) 어둠이 임해야 별을 본다

- 이스라엘이 모압의 식민지로 전락한 이유
삿 3:19 우상을 만들고 신전을 지을 때 사용할 돌을 캐는 행위는 이스라엘의 타락, 우상숭배가 있었다.
나를 모함하고 비난하는 사람이 있다면 나의 죄를 돌아보아야 한다.
교회 부흥도 죄 고백과 기본으로 돌아갈 때이다.
내 고난과 핍박의 원인은 나에게 있음을 깨달아야

- 이스라엘이 받은 지배
종려나무 성읍은 여리고로 오아시스 지역을 말한다.
당시에 왼손잡이는 사회에서 약점을 가진 자였다.
왼손은 대변을 처리했던 손.
에훗은 오른손에 장애가 있었다.
사람은 자신의 장점으로 오히려 망한다- 자신 스스로를 의지하고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짐
약점으로 인해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약점에 빠져 주저 앉는 다면 하나님을 무능한 분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단화 목사도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을 힘들어하는 약점이 있다. 그래서 원고를 중심으로 설교하는데 성도를 아이 컨택하는 것은 부족하지만 그만큼 더욱 열심히 설교 준비하는 은혜가 있었다.

- 에훗의 인격
자신의 약점에도 불구하고 동료의 안위를 먼저 배려하고, 희생했다.
내 약함, 고난으로 내 문제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내 이웃의 마음을 이해하고 섬기라는 뜻이다.
빌2:6-8 예수님의 본
빌 2:5

■ 묵상과 적용 :

- 내 약점에 매몰되어 주저앉아 버리는 것은 하나님을 무능한 신으로 만들어 버리는 불신 행위임을 가슴에 새기자. 
약점, 반복되는 실패, 제어 하지 못하는 육체의 욕심, 헌신과 봉사에 대한 소극적 대응 등
모든 것에 포기하는 불신앙을 벗어야 한다. 더욱 주를 의지하고 주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간구하며 전진해 가야 한다.

- 삶의 태도와 영적 자세에 겸손함을 더욱 덧 입혀야 한다. 혀에 재갈을 물리고 묵묵히 순종의 걸음을 걷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