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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제목 : 환난
■ 본문 : 고린도후서 1:1-11
■ 설교 일자 : 2020년 10월 25일
■ 설교자 : 김수훈 목사
■ 설교 요약 :
- 환난이라는 주제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살펴보자
- 사람들의 분노가 치솟고 있다. 분노를 참지 못하고 온갖 곳에서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생계의 위기에 노출된 수많은 사람들.
- 바울이 본문에서 많이 말한 것은 위로지만 먼저 환난을 말했다.
- 고린도 교회는 바울이 개척했으나, 수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 바울 당시에는 건강했으나 바울이 떠난 후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고 잘 해결되지도 않았으며 심지어 바울의 사도직도 의심하며 믿음도 흔들리고 있었다.
- 편지의 처음을 바울의 사도직을 강조했다. 고린도 교회가 문제가 많았지만 여전히 성도라 부르며 교회로 인정하고 믿었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믿어주고 기다려 주었다.
- 바울의 환난, 헬라어로 빌리티스, 억압의 의미. 복음 때문에 살 소망이 끊어지고 사형 선고를 받은 것 같았다는 고백.
- 바울은 예수님을 만나기전 박해(디오코) 했으나, 이후로는 주를 향하여 달려갔다( 디오코)
- 바울은 큰 낙심 가운데 있었지만 이때 자신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을 발견했다.
- 환난을 주신 이유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다.
- 고난은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할 수 있지만, 위로를 경험하기 위해 일부러 죽음과 같은 환난을 자청하는 사람은 없다.
- 바울은 환란 앞에 먼저 주를 찬양했다.
찬양의 이유는 믿음의 실패를 깨닫게 하셨기 때문이다.
고후 12:10
- 절망과 낙심의 원인은 하나님이 아닌 것을 의지했기 때문이고 믿음의 실패다.
- 바울의 환난은 환난 중에 있는 성도들을 위로하고 성도들로 하여금 환난에 대한 다른 시각을 갖게 하기 위함이다
- 환난을 하나님의 위로와 구원으로 바라보고 환난 중에 있는 사람들을 위로하는 사명으로 바라보아야
- 삶이 지속 되는 한 환난과 사명은 중단되지 않을 것이다.
- 하나님은 위로 받은 자를 위로자로 세우신다.
성령님은 위로자로 우리 가운데 계신다.
우리도 위로자가 되어야 한다.
■ 묵상과 적용 :
- 일상의 실패 가운데, 돌이키게 하시는 주를 바라보며 찬양하자.
- 늘 하나님 대신 나를 의지하며 자신하고 있지 않은 지 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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