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가정 - 2020년 8월 16일 설교 노트

■ 설교 제목 : 믿음의 가정
■ 본문 : 출애굽기 18:1-4
■ 설교 일자 : 2020년 8월  16일
■ 설교자 : 김영진 목사
■ 설교 요약 :
- 코로나 때문에 모든 가정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코로나 이혼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스트레스 가운데 있다
-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가정의 모습을 볼 수 있다.

- 이드로 ; 부모의 모습
출 2:16,17,20 나그네를 대접할 줄 아는 사람. 은혜를 아는 사람. 인간미를 가진 사람
부모로서 자식에게 물려 줄 것은 대접하고 섬기는 행동의 모범이다.
출 2:21 기꺼이 함께 할 줄 아는 사람
사람을 명철하게 뚫어보고, 모세를 믿어 주었다.
우리 함께 믿어주고 기대해 줍시다
출 4:18 인품의 향기가 나는 사람
그리스도 안에서 이드로와 같은 사람이 되자.
- 하나님의 일, 주의 역사, 간증, 복음이 가정 가운데 들려져야

- 게르솜과 엘리에셀 ; 자식의 모습
부모들은 자연스럽게 나의 모습을 자식에게 투영한다.
시127 자식은 주의 기업(선물), 상급(축복)
하나님은 나보다 내 자식을 더 잘 아시고, 더 사랑하시며, 직접 양육하신다.
게르솜에서 엘리에셀로 아이의 이름이 바뀌는 과정은 아이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적 양육하심과 도우심을 깨달은 모습을 보여 준다.
하나님이 주시는 힘, 성품, 목적으로 자식을 양육해야.

- 가정속에 꼭 있어야 할 것 : 사랑과 배려
마 19:19, 29 27-29 단락의 소제목은 천국의 손익 계산. 주님을 사랑함으로 가족을 용서하고 사랑해야
녹 15:20, 요엘 2:12-13 사람의 힘과 능력으로는 사랑할 수 없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능.

■ 묵상과 적용 :
- 가정 가운데 주님이 주인 되시는 생각이 필요하다
- 말씀 나눔과 주께 맡겨 드리는 간구에 더욱 진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