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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제목 :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 본문 : 마가복음 5:25-34
■ 설교 일자 : 2020년 5월 24일
■ 설교자 : 이단화 목사
■ 설교 요약 :
@ 예배 바로 세우기
1) 9, 11시 2회 드리는 것은 코로나 이후로 지속
2) 1부는 성가대 없이 찬양 중심, 2부는 성가대와 함께 전통 예배
3) 시간 지키기 : 정각에 본당 출입문을 닫겠다.
- 12년간 혈루증으로 고통받던 여인, 베로니카, 여인이 나음을 얻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1) 여인의 가련한 처지
- 육체적 절망 : 만성적 하열증으로 고생. 재산도 부서지고 마음의 상처만 남았다.
- 정신적인 소외와 절망
병으로 하나님과 사람으로 부터 소외됨. 예수께 환부를 보일 수도 없었다. 유출병의 정식 이혼 사유.
현대에도 자신의 아픔을 말하지 못하고 속앓이 하는 사람들이 많다
- 여인이 믿음으로 주님의 옷자락을
잡고 구원을 얻었듯, 암흑 같은 절망은 없다. 믿음으로 주의 옷자락을 붙잡으면 된다.
2) 여인의 믿음
a) 예수님의 소문을 들었다. 주님을 만나면 나을 것이라는 기대와 소망, 그리고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 롬10:17, 고후 1:20
말씀을 받고, 예로 아멘 하여 삶 속에 은혜를 누려야
말씀을 받는 태도와 믿음이 결과를 좌우한다.
말씀을 긍정적이고 겸손한 태도로 받고 순종의 행동으로 옮겨야
b) 여인은 믿음대로 실천했다
- 믿음과 실천이 기적을 체험케 했다
- 주께서 딸아 라고 하신 이유는 여인의 어린아이와 같은 순전한 믿음 때문이다.
- 참 믿음은 온전한 신뢰와 믿음의 실천, 순종이 있는 것이다. 많은 지식이 참된 믿음을 보장하지 않는다
3) 예수님의 반응
-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냐고 물으셨다
제자들은 수많은 군중 가운데 의아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밀치는 수많은 군중이 있었으나 오로지 한 사람만 치유를 받았다
- 피상적인 신앙 형식의 사람들은 이런 군종의 모습과도 같을 수 있다.
- 주님의 이 질문은 여인의 대한 사랑이다. 육신의 나음에 더불어 영의 구원도 주신 것이다.
- 죄책, 거리낌, 의기소침으로 주께 나아가길 주저하지 말고 믿음으로 주께 나아가면 치유와 능력을 허락하실 것이다.
- 형식, 겉 예배에서 벗어나 믿음으로 참 예배를 드리고 주의 은혜를 누려야
■ 묵상과 적용 :
- 염려, 걱정, 조바심을 버리고 주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간절히 구하고 실천하는 믿음을 갖자
- 주변의 몰려다니는 군중이 아니라 치유받은 여인의 믿음인지 잊지 말고 늘 점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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