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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제목 : 물 한 컵이라도
■ 본문 : 마가복음 9:41-42
■ 설교 일자 : 2020년 5월  10일
■ 설교자 : 이단화 목사
■ 설교 요약 :
- 오늘은 어버이 주일. 현재의 어르신들은 가치관의 혼란 속에서 살고 있다. 그들의 눈물로 우리가 살고 있다.
- 인간의 최고 선은 사랑. 인간의 존재 이유도 사랑이다.

@ 본문은 두 가지 사랑을 나타내고 있다.
1) 육체의 필요를 채우는 나눔의 사랑
- 유대인들의 물을 나누는 자선은 자신을 드러내고, 위선과 외식하는 것이었다.

- 예수님의 자선은 다른 것이다
성도 간, 교회 안의 사랑이 먼저다.
요 13:34-35.
믿는 자간의 사랑이 넘쳐서 세상 사람에게로 퍼지는 것이다.
초대 교회 또한 교회 내부의 나눔에 집중했다.
교회 내에서 병들고, 소외된 사람, 약한 사람을 먼저 잘 돌아보면 교회 부흥과 함께 세상으로도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다.

- 지극히 작은 자를 사랑해야 한다. 마 10:42, 마 25:34-36,40
이들에게 베푼 사랑이 곧, 예수님께 한 것이다.
주께서 먼저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를 사랑해 주셨기 때문에 사랑해야 한다.
주위의 어려운 사람을 외면하는 것은 가장 큰 죄악이라 할 수 있다.
내 주위의 작은 예수를 보는 눈과 신음을 듣는 귀가 열려야 한다.

2) 영혼의 사랑
- 믿는 자를 실족케 하는 엄중한 죄
믿음에서 멀어지게 하는 죄
- 나의 부주의한 언행과 무관심이 타인에게 상처를 줄 수 있음에 경각심을 가져야.
- 다른 사람을 죄를 짓게 만드는 것은 엄청난 죄다. 둘 다 회개의 기회가 없을 수도 있다.
- 나의 이기적인 모습과 부주의한 언행은 돌이켜야.
- 본문의 실족케 하는 행동은 실수나 의도치 않은 과실보다는 의도적인 형제 음해, 비난 등으로 그를 주에게서 멀어지게 하는 것이다
- 고전 8:13 형제를 위해서 나의 자유함을 돌아보는 바울의 태도를 본받아야 한다

■ 묵상과 적용 :
- 비난, 비판 보다는 늘 격려의 말을 하도록 결단하자.
- 베품에 대한 돌아봄을 부지런히 할 수 있도록 하자.
- 기도하며 베풀 수 있도록 하자. 지혜를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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