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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제목 : 열매가 있습니까
■ 본문 : 마가복음 11:12-21
■ 설교 일자 : 2020년 4월  19일
■ 설교자 : 이단화 목사
■ 설교 요약 :
- 예루살렘 이틀째의 특이한 사건이다.
왜 예수님은 때도 되지 않은 무화과나무를 저주했을까?
무화과나무는 타락한 이스라엘 민족을 상징하고 민족의 파멸을 예언한다.
이후 성전 청소 사건과 연관성이 있다.

@ 이 사건의 영적 의미는?
1)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자인 동시에 심판자이시다.
- 우리는 주의 재림과 심판을 준비해야
- 나는 주 앞에서 주의 의도와 계획대로 살았다고 자신할 수 있는가?
- 주의 의도와 계획은 나의 구원과 행복이다.

2) 잎이 아무리 무성해도 열매가 없으면 심판받는다.
- 무화과는 2회 열매를 맺는다.
3-6월에도 잎과 함께 열매가 나오기도 한다.
- 종교 행사, 전통, 의식은 잎이 무성한 나무 일 수 있다.
잎은 나무를 위한 것으로 외형적인 종교 생활을 말한다. 예배, 기도, 헌금, 봉사......
마 23:23 예수님은 내면의 신앙 인격도 강조하셨다.
잎이 없는 열매가 없듯 외형적 신앙생활과 내면의 풍성함이 같이 가야 한다.
-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능력이 없는 신자의 특성
내면을 돌아보고 성찰이 부족 : 나 자신이 아니라 타인에 대한 판단이 많다
말씀에 대한 감동이 없다 : 다 안다는 착각에 빠져 있다

3)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를 일깨우고 새롭게 해야 한다.
- 계 3:1 사데 교회는 회개함으로 자신을 일깨우는 과정을 등한히 해서 모양만 남은 죽은 교회가 되었다. -- 해결방법은 자신의 실상을 깨닫고 돌이키는 일깨움이 있어야
- 행 2:37 베드로의 메시지를 들은 이들의 일깨움은 큰 변화를 가져왔다.
베드로의 메시지는 1) 너희가 예수를 못 박았다. 2) 회개하고 돌이키라
- 말씀으로 나를 일깨우고 돌이키는 것이 내가 살길이다.
- 결실의 때에 잎은 낙엽으로 쓸어 버리지만 열매는 귀중히 창고에 넣는다. 열매 맺는 인생이 되어야

■ 묵상과 적용 :
- 주님 오실 날을 준비하는 삶인지 늘 점검하며 살자
- 주의 큰 의도는 나의 구원과 행복임을 잊지 말자
- 균형 잡힌 삶, 매일 말씀으로 자신을 돌아보고 결단하는 경건의 시간을 유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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