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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제목 :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하십니까?
■ 본문 : 룻기 1:6:14
■ 설교 일자 : 2020년 1월 19일
■ 설교자 : 이단화 목사
■ 설교 요약 :
- 신년, 성도들의 기도를 하면서 믿고 구하면 들어 주실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
- 나 자신이 죽는 결단이 있고 주의 말씀에 순종하면 어떤 고난도 기적처럼 해결될 것이다.
- 만물 유도라고 한다. 정도로 가야 한다.
1) 나오미의 선택
- 나오미는 정도를 걷지 않았던 것을 깨닫고 그 길을 돌이켰다.
- 나오미가 두 며느리를 돌려보내려 했던 것은 그들을 배려했는지는 몰라도 그들의 영혼 구원은 생각지 못한 선택이었다.
- 육신적인 형통을 우선하기 보다 영혼이 잘 되는 선택이 돼야 한다.
2) 오르바의 선택
- 오르바는 하나님께로 향하다가 세상으로 돌아간 사람과도 같다.
막 10:21 부자 청년의 모습과도 같다. 돈과 함께 주님을 떠나고 말았다.
교회 안에는 알곡과 가라지가 섞여 있다. 알곡은 고난이 닥치면 주와의 관계를 점검하고 끝까지 견딘다. 그러나, 가라지는 오르바처럼 현실의 문제로 주를 떠난다.
- 모든이에게는 생명의 길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어떤 사람이 실패한 길로 달려가는 것은 기회가 없었던 것이 아니라 나의 선택의 문제다.
3) 룻의 선택
- 룻의 선택: 가장 신앙적 선택이었다.
실용주의는 나의 유익과 편리를 따르고 절대적 가치가 없다. 그러나, 참 실용주의는 눈앞의 이익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정한 뜻을 좇는 것이다.
- 같은 지역에 살던 조나단 애드워드와 맥스 쥬크스 가문의 차이는 원칙의 유무와 믿음의 선택이었다.
- 룻의 선택은 단순한 인간적 선택이 아니라 영적 결단이었다.
- 나는 내 인생을 걸고 주를 따르겠습니다.라는 결단이었다.
- 러시아의 유대인 의사 콤펠트. 수용소에서 복음을 듣고 변화됨.
죽음을 무릅쓰고 암환자을 치료하고 복음을 전했는데 그가 솔제니친이다. 그는 주님 안에서는 후회가 없다고 했다.
■ 묵상과 적용 :
- 내 이익과 유익, 편함이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최우선에 두는 선택을 몸에 배이게 하자.
- 게으름과 육체의 욕구보다 목표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훈련을 지속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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