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 설교 제목 : 자라나는 씨
■ 본문 : 마가복음 4:26-29
■ 설교 일자 : 2019년 12월  8일
■ 설교자 : 이단화 목사
■ 설교 요약 :
- 각 복음서는 나름의 특징을 갖고 있어 입체적, 종합적으로 예수님을 보여준다.
- 씨의 비유는 마가복음에만 등장한다. 복음을 전하는 태도에 대해 말하고 있다.

@ 씨의 비유를 통해서 깨달을 수 있는 것들

1) 인간의 무력성
모든 것의 중심은, 결실케 하는 것은 하나님께 있다
내가 할수 있는 것과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구분하여 내게 맡기신 일에 집중해야

2) 하나님 나라는 보이지 않지만 자란다
- 12 제자에서 시작한 세계 교회의 성장, 개별 교회, 가정의 성장과 변화 가운데 하나님 나라의 성장을 볼 수 있다.
- 원하는 변화, 결실이 없다고 초조해하지 말아야 씨 뿌리고 물 주고 가꾸는 것에 전념하다 보면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신다.

3) 하나님 나라의 원동력은 씨앗속의 생명력이다
생명은 예수 그리스도, 성령님이다
생명의 근원은 내가 아니다. 행 3:5,6
교회 출석, 활동, 직분이 거듭남, 구원을 대신할 수 없다.

4) 하나님 나라는 추수 때가 있다
반드시 주께서 다시 오셔서 심판하시는 때가 온다.
그때에는 알곡, 쭉정이, 가라지로 구분하신다. 형식적인 신자인 쭉정이, 이단인 가라지는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다.
고난과 어려움 가운데 기다림과 인내가 필요하다.
묵묵히 씨뿌리고 물 주고 가꾸는 삶을 살아야.
소망을 가지고 추수의 때를 살아야
종말의 때가 가까워 질수록 정말과 낙담이 아니라 희망을 가지고 소망의 이유를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은 단테의 신곡을 배경으로 했는데 때가 너무 늦은 것이다.
예기치 못한 때에 주님 앞에 설 수 있다. 주님 앞에 설 수 있는 준비를 하는 것이 형통한 삶의 비결이다.

■ 묵상과 적용 :

- 내가 하나님의 하실 일을 대신하려는 어리석음은 없었는지 돌아보고 모든 일을 주께 맡기고 묵묵히 주님을 의지하며 주의 길을 찾아가는 것이 필요하다.

- 나는 매일 주님 앞에 설 준비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돌아보아 깨어 기도하고 말씀 읽기와 적용에 더욱 마음을 쏟자.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2025/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