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을 정한 그리스도인 - 2019년 12월 1일 설교 노트

■ 설교 제목 : 뜻을 정한 그리스도인
■ 본문 : 다니엘 1:8-17
■ 설교 일자 : 2019년 12월  1일
■ 설교자 : 이단화 목사
■ 설교 요약 :
- 인도네시아 사역은 크게 교회 방문 사역과 제자 훈련 설명회가 있었다.
- 다니엘은 전쟁 포로로 끌려갔지만 80세가 넘을 때까지 총리로 민족의 소망이 되었다.

@다니엘처럼 한계를 뛰어 넘어 하나님께 쓰임 받는 비결
1) 분명한 소명이 있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뜻, 부르심, 소명에 따라 살아야 한다.
- 윌버 포스의 정치인 소명으로 노예제 폐지가 완성. 무슨 일을 하든지 주의 일에 대한 분명한 소명이 있어야
- 하나님 앞에서 부르심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쫓기는 사람이 아니라 부르심 받은 사람이 되어야

2) 원칙을 관철함에 있어 합리적이고 지혜롭게 해결했다
마 10:16
- 그리스도인은 순교를 각오하되 함부로 죽어서는 안 된다.
- 모든 일을 모 아니면 도와 같은 극단적인 방법을 사용하는 어리석음을 피해야
- 성공적인 대화의 기술과 지혜가 필요하다. 골4:6
상대를 배려한 합리적 제안을 했다.
- 요즘 우리는 경청 대신 자기 말만 한다. "오직 나 밖에 없다"는 착각과 모순이다. 독선과 아집이다.

3) 삶 속에 녹아있는 믿음이 있었다.
하나님을 떠벌이지 않았다.
한국 교회의 문제는 신앙과 생활의 유리, 교회와 직장의 유리, 속과 겉의 유리, - 척하는 신앙이다.
- 속 사람이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야

■ 묵상과 적용 :
- 분명한 성경적 원칙을 세워 지켜 나가는 것을 잊지 않지만 세상속에서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는 지혜를 구해야겠다.
- 떠벌이지 않지만 무시로 믿음이 삶을 이끌어 가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