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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제목 :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 본문 :

   마태복음 16장 13~21절

■ 설교 일자 : 

   2019년 4월 28일

■ 설교자 : 

   이단화 목사

■ 설교 요약 : 

- 다빈치는 43세에 "최후의 만찬"을 그렸는데 그림을 그린 이후 친구에게 그림 평을 부탁했다. 친구는 그림 속 예수님께서 들고 계신 잔이 두드러져 평가가 잔에 집중되자. 주인공은 예수님이라면 잔을 지웠다고 한다.
요한일서 5:12 기독교는 예수님의 존재 자체가 그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

- 본문은 예수님의 3년 공생애를 결산하는 분수령과 같은 부분이다.

1) 예수님은 가이샤라 빌립보에서 예수님을 누구라 하는지 물으셨다
빌립보는 바알 숭배의 중심지, 그리스 신화 판의 중심지, 로마 황제를 숭배하는 신전이 존재하는 곳이었다.
그러나 그들이 숭배하던 모든 것은 사라졌지만 예수님만이 지금도 살아 계신다.
그 당시 사람들의 반응은 다음과 같았다.

  • 세례 요한 - 선지자
  • 엘리야 - 말 4:5, 최고의 선지자로 여김
  •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

사람들의 반응은 예수님을 예우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를 그리스도로 믿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을 거짓말쟁이로 생각하거나 그리스도로 믿는 선택을 해야만 한다.

요한복음 20:27 믿음이 없다면 믿음 없음을 고백하고 도우심을 구해야 한다.

2)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물으셨다.
예수님에게 중요한 것은 사람들의 반응이 아니라 제자들의 믿음이었다.

베드로는 성경에서 예언하고 있는 "그 그리스도"를 고백하고 있다.

예수님은 기름 부음 받은 제사장이자, 왕이시다. 그런 예수님의 그리스도 이심과 주인임을 고백해야 참 믿음이다.

3)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셨어야 했다.

아르메니아 대지진 때 유리조각으로 손가락에 피를 내어 보채는 아이를 달래면서 14일 만에 구조된 28세의 어머니 수잔나의 이야기처럼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서 고통받고 죽으시고 부활하셔야 했다.

"너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는 질문에 나의 참된 신앙 고백이 있어야 한다.

- 주위에는 "누군가가 믿고 있다면 나도 괜찮겠지...", "설마..." 하는 기생 믿음이 많다. 그러나 이러한 믿음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

■ 묵상과 적용 : 

- 나를 위해 피 흘리신 주님을 묵상하며 내 욕심과 믿음 없음을 이기고 주만 바라보면 힘을 내는 한주가 되자.

- 주를 향한 참 믿음으로 인내하며 감사가 넘치는 한주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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