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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제목 : 불안한 시대의 누리는 쉼
■ 본문 : 시편 23:1-2

시 23:1 다윗의 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 23:2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 설교 일자 : 2024년 10월  20일
■ 설교자 : 이찬수 목사
■ 설교 장소 : 분당 우리 교회
■ 설교 요약 :
- 새 생명축제 두 번째 주일이다
- 한기채 목사의 "양의 고백"
이것은 무엇일까요?
많은 이들의 고통유발 : 불면증
미국에서 소비되는 하루 수면제 량만 30톤

- 필립 켈러의 "목자와 양" 이라는 책
양을 치며 겪은 경험을 쓴 책
양은 네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누울 수 있다
1) 두려움이 없어야
2) 무리 내 싸음으로 인한 긴장이 없어야
3) 파리 기생충이 없어야, 괴로움
4) 배부르게 꼴을 먹어야

- 피로사회
규율사회에서 성과 사회로 변했다
스스로 자기 착취에 고통받는 시대이다
무한 경쟁사회

@ 쉼과 관련한 두 가지
1) 목자를 만나는 것이 쉼이다
여호와, 그가
양은 좋은 목자를 만나야 결핍 가운데서도 쉴 수 있다
- 베데스다 연못으로 모이는 사람들
무한경쟁의 상황, 승자독식의 상황
요 5:5-7 가장 경쟁력이 없는 이를 만나주신 예수님
요 5:5 거기 삼십팔 년 된 병자가 있더라
요 5:6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요 5:7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동할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줄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네가 낫고자 하느냐"라고 당연한 것 같은 질문을 하신 주님
"네 자리에서 일어나라" : 무기력의 자리, 분노의 자리

2) 그 목자를 의지하는 것이 쉬는 것이다
요 10:27 그분을 수용하고 따라야

요 10: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마 11:28-29
마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 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사 40:29-31
사 40:29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사 40:30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사 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날개치며"는 영어에서는 "mount up with wings"로 날개를 펄럭인다는 의미 보다는  글라이더가 상승기류를 타고 창공을 가르는 것처럼 날아 오른다는 의미이다
- 어거스틴
“하나님, 우리 마음이 당신 안에서 안식을 얻기까지는 평안이 없나이다.”
- 파스칼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는 빈 공간이 있다, 그것은 어떠한 피조물로도 채울 수 없으며 오직 하나님에 의해서만 채워질 수 있다
- 요 10:15
요 10: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 묵상과 적용 :
- 모든 일, 모든 상황에서 주를 찾고 주를 의지함으로 참 쉼과 평안을 누리자
- 내 힘으로 분투하지 않도록 늘 돌아보고 주님을 의지하는 삶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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