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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제목 : 사랑은 절대 지지 않네
■ 본문 : 요나 1:1-4
욘 1:1 여호와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욘 1:2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쳐서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 상달하였음이니라 하시니라
욘 1:3 그러나 요나가 여호와의 낯을 피하려고 일어나 다시스로 도망하려 하여 욥바로 내려갔더니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를 만난지라 여호와의 낯을 피하여 함께 다시스로 가려고 선가를 주고 배에 올랐더라
욘 1:4 여호와께서 대풍을 대작하여 배가 거의 깨어지게 된지라
■ 설교 일자 : 2024년 9월 29일
■ 설교자 : 이찬수 목사
■ 설교 장소 : 분당 우리 교회
■ 설교 요약 :
- 가장 역동적인 주간인 가을 특새가 시작된다
- 출석교인 전수조사 예정이다
- 존 스토트 목사의 "나는 왜 그리스도인이 되었는가"
예수님을 천국의 사냥개라 비유, 프랜시스 톰슨의 시 제목이기도 하다
끝까지 나를 찾으신 주님을 표현
방황하는 모든 인생들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는 주의 사랑
- "사양합니다, 동네 바보형이라는 말"
정치부 기자 출신의 엄마와 자폐아
힘든 것과 불행한 것은 엄밀히 다르다
- 자는 자요 어찜 이요를 특새 주제로 했으나 사랑은 절대 지지 않네로 바꾸었다
우리의 각성과 몸부림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의 사람을 경험하는 주간이 되었으면 한다
- 요나 1장의 별명은 두 개의 그러나의 대결이다
3절의 그러나는 인간의 반항과 불순종
4절의 그러나는 하나님의 사랑과 뜻
- 인간의 그러나는 하나님의 그러나를 절대 이길 수 없다
- 조급하지 않게 하나님의 그러나를 붙들고 기도하자
- 하나님께 순종한다고 인생이 편해지는 것은 아니다
- 순종해도 불순종해도 인생이 힘들지만
힘듦의 내용이 다르다
무의미한 힘듦이 아니다
인생 속의 하나님의 뜻을 해석할 수 있다
- 내리시매
삼상 18:11 창을 던졌으나와 같은 단어
삼상 18:11 삼상 18:11 그가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다윗을 벽에 박으리라 하고 그 창을 던졌으나 다윗이 그 앞에서 두 번 피하였더라
하나님의 의도와 이유가 있다
- 바람을 던지신 하나님의 뜻
1) 요나에게 침체를 주시려고
3절 내려갔더니, 배를 타고 배 아래로 내려갔더니
5절 배 아래로 내려가 잠을 잤다
순종하지 않을 때 침체가 온다
2) 요나에게 수치심을 주시려고
세상을 대표하는 선지자가 믿음 없는 선장과 무리에게 책망을 받고 있다
요나 1:10
욘 1:10 자기가 여호와의 낯을 피함인 줄을 그들에게 고하였으므로 무리가 알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행하였느냐 하니라
침체와 수치심을 던지신 분은 하나님이라는 것을 자각하는 것이 회복의 시작이다.
- 탕자에게 결핍과 침체와 수치심을 던지신 하나님
눅 15:17-18 돌이킨 탕자
눅 15:17 이에 스스로 돌이켜 가로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고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눅 15: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 천국의 사냥꾼 끝부분
내 곁에 저 발자국 소리가 멎었네.
내 어둠이, 결국 쓰다듬으려고 내민
그분의 손 그림자였단 말인가 ?
- 여호와께 돌아가자 찬양
내 백성이 나를 떠나 돌아섰지만
내 사랑이 내 백성을 포기 못하니
내 모든 것 내어주고
나 그들을 얻으리라
여호와께 돌아가자
우린 돌아서도 그는 변치 않네
여호와께 돌아가자
우린 넘어져도 그 사랑 영원하네
사랑은 오래 참고 자신을 내어주네
서로 사랑할 때 세상은 주 보네
사랑은 절대 지지 않네
■ 묵상과 적용 :
- 내게는 끝까지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주님이 계심을 마음에 새기자
- 침체와 수치심, 어려움 속에서 주께서 주신 뜻을 찾고 순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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