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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제목 : 간절한 바람과 기다림의 소망
■ 본문 : 누가복음 2:25-32
눅 2:25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이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눅 2:26 저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눅 2:27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전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눅 2:28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눅 2:29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눅 2:30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눅 2:31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눅 2:32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

■ 설교 일자 : 2023년 12월 24일
■ 설교자 : 곽규호 목사
■ 설교 장소 : 분당 우리 교회
■ 설교 요약 :
- 담임목사님 어머님 장례로 미국 출타
- 꿈 너머 꿈 프로젝트 세 교회 선정
- 본문 선정 이유
시므온을 돌아보아야
약속을 붙들고 믿음으로 기다림

-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장례 중인 소녀를 살리신 예수님을 심문하는 대심문관
당신은 오지 말았어야 했소
사람들은 세가지 유혹을 이겨낸 당신의 본을 원하지 않고 빵과 기적과 권력을 원한다

내가 바라는 예수님은 어떤 예수님인가?

@ 시므온 특징
1) 의롭고 경건하여 예수님께 초점을 맞춘 삶
유혹과 시험, 의심 가운데 행동과 마음을 지켰을 것이다
요일 3:2-3 우리 모두도 언젠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소망이 있다
요일 3: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요일 3:3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 올해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이 인상적이었다
중학생 때 최연소로 국가대표가 된 선수
간절한 소망으로 최선을 다했던 선수
예수께 대한 간절한 소망은 나의 삶을 바꾼다

- 월리엄 보든
"남김없이" 나의 생을 주께 드리겠다는 결단
"후퇴 없이" 뒤를 돌아보지 않겠다
"후회 없이", 마지막에도 

2)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 내 힘과 의지로 한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한 것이다
- 어떻게 그리스도께 초점을 맞춘 삶이 될 수 있을까 하는 답이다
- 4백년간의 영적 암흑 시기에 시므온은 홀로 약속을 기다렸다
- 25, 26, 27절 성령이 반복
- 하나님의 영이 충만했던 인물
다윗, 바울, 베드로
이들은 행동가였다
- 시므온은 간절함과 절박함에도 불구하고 스스로의 힘을 빼고 있었다
내 힘과 에너지, 의욕을 빼고 성령의 인도함을 기다려야 한다. "있으니"
- "마침" 힘을 빼고 성령의 인도함을 받은 자에게 임한 은혜이다.
- 시므온의 이름의 뜻은 "들음"
내 의욕과 행동보다 주께 먼저 들어야
- 사나 죽으나 그리스도께 초점을 맞춘 삶이 되자
"나는 날마다 죽노라"라는 삶이 되자

-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찬양

주님 다시 오실때까지 나는 이 길을 가리라
좁은문 좁은길 나의 십자가 지고
나의 가는 이 길 끝에서 나는 주님을 보리라
영광의 내 주님 나를 맞아 주시리
주님 다시 오실때까지 나는 일어나 달려 가리라
주의 영광 온땅 덮을때 나는 일어나 노래하리
내 사모하는 주님 온세상 구주시라
내 사모하는 주님 영광의 왕이시라



■ 묵상과 적용 :
- 주의 인도함을 믿음으로 기다리는 훈련을 해야 한다
평안으로 주의 인도하심을 기다리자
- 경건과 거룩의 삶으로 조금씩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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