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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제목 : 달려가던 걸음을 잠깐 멈추고

■ 본문 : 여호수아 8:30-35
수 8:30 때에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에발 산에 한 단을 쌓았으니
수 8:31 이는 여호와의 종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한 것과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철 연장으로 다듬지 아니한 새 돌로 만든 단이라 무리가 여호와께 번제와 화목제를 그 위에 드렸으며
수 8:32 여호수아가 거기서 모세의 기록한 율법을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서 그 돌에 기록하매
수 8:33 온 이스라엘과 그 장로들과 유사들과 재판장들과 본토인뿐 아니라 이방인까지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레위 사람 제사장들 앞에서 궤의 좌우에 서되 절반은 그리심 산 앞에, 절반은 에발 산 앞에 섰으니 이는 이왕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축복하라고 명한 대로 함이라
수 8:34 그 후에 여호수아가 무릇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축복과 저주하는 율법의 모든 말씀을 낭독하였으니
수 8:35 모세의 명한 것은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온 회중과 여인과 아이와 그들 중에 동거하는 객들 앞에 낭독하지 아니한 말이 하나도 없었더라

■ 설교 일자 : 2023년 12월 3일

■ 설교자 : 이찬수 목사

■ 설교장소 : 분당 우리 교회

■ 설교 요약 : 

- 내년 중점 사역 중 하나가 소그룹 살리기
다락방의 변화를 위한 설문 예정이다.

- 목회자를 추가 모집하고 있다
주님을 닮아 가려고 애쓰는 자, 말씀에 은사가 있는 자

- "사막을 건너는 여섯 가지 방법"
인생을 산에 오르는 것에 비유하기보다는 사막을 건너는 것에 비유하는 것이 적절하다.
산은 고정되어 있지만, 사막은 변화무쌍하다.
인생은 사막처럼 변화무쌍하고, 수많은 복병이 있다.
1) 지도를 따라가지 말고 나침반을 따라가라 : 나침반은 어떤 경우에도 방향을 잡아준다.
2) 오아시스를 만날 때마다 쉬어가라 : 쉬면서 남은 일정을 점검, 생각.
고도원 작가의 "잠깐 멈춤" - 꿈을 가진 사람은 잠깐 멈출 줄 아는 사람이다. 작은 힘이 있을 때 멈추어야 다시 큰 힘으로 갈 수 있다.

- 본문의 배경 : 여리고성을 무너뜨리고 교만해진 이스라엘 백성, 아이성에서 패배로 마음을 물 같이 되고, 회개 이후 아이성을 함락하여 사기가 충천한 상황. 그런데, 갑자기 여호수아가 백성을 약 30km 떨어진 에발산으로 데리고 간 상황

- 에발산에서 한일
1)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음
아더 핑크 : 제단은 거룩하신 하나님과 죄인인 인간이 관계를 맺는 공간
번제물 - 속죄를 위한 제사, 화목제 - 하나님과의 관계를 위한 감사
언약 갱신 :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제대로 해보겠다는 결의 
매주의 예배가 회개와 감사의 예배가 되자
열정과 함께 옳은 방향을 가져야 
바쁘기만 한 사람은 위험한 사람이다.

2) 율법 새기기와 낭독
여호수아 1:7-8 여호수아는 기초로 돌아가자는 의도
수 1:7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수 1: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여호수아가 율법을 되새긴 이유는 처음에 하나님께서 명하신 것이기 때문이다
수 8:4
수 8:4 그들에게 명하여 가로되 너희는 성읍 뒤로 가서 성읍을 향하고 매복하되 그 성읍에 너무 멀리 하지 말고 다 스스로 예비하라

수 8:7
수 8:7 너희는 매복한 곳에서 일어나서 그 성읍을 점령하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손에 붙이시리라

수 8:9
수 8:9 그들을 보내매 그들이 복병할 곳으로 가서 아이 서편 벧엘과 아이 사이에 매복하였고 여호수아는 그 밤에 백성 가운데서 잤더라

수 8:12
수 8:12 그가 오천 명 가량을 택하여 성읍 서편 벧엘과 아이 사이에 또 매복시키니

2차 아이성 전투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단어는 "매복". 매복 훈련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수 8:19 매복이 풀린 것은 하나님의 명령이 떨어진 순간이다.
수 8:19 그 손을 드는 순간에 복병이 그 처소에서 급히 일어나 성읍에 달려 들어가서 점령하고 곧 성읍에 불을 놓았더라

- 인생의 복병을 만난 경우라면 매복 훈련을 할 시기다.
멈추어 서서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잠언 19:2 발이 급한 사람은 매복 훈련 없이 자기 확신으로 가는 사람이다.
잠 19:2 지식 없는 소원은 선치 못하고 발이 급한 사람은 그릇하느니라

잠언 21:5 부지런한 것의 반대는 게으름이 아니라 성경은 조급한 것이라 말한다.
잠 21:5 부지런한 자의 경영은 풍부함에 이를 것이나 조급한 자는 궁핍함에 이를 따름이니라

시편 1:3-4
시 1:3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시 1:4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이 바쁘고 분주하다면 북극성 되시는 예수님, 말씀을 나침반으로 가져야

- 시편 1:1-2 예배자가 누리는 혜택을 누리자
시 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시 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 한 제자가 생각난다.
옥 목사님이 고1, 2부에서 고3 부로 배치하셨다.
고3부 예배가 어려웠다. 태반이 졸고, 한국의 입시 제도가 적응되지 않았다.
태반이 교회가 끝나면 학원에 가는데, 일부는 학원에 가지 않고 교회 복도에서 찬양했다.
찬양 인도하던 친구는 서울대 정치학과 수석 입학, 3학년 때 외부 고시, 소명으로 사는 인생이었다. 지도가 아니라 나침반이 필요하다.

- 스프링복이라는 산양
평소에서는 모여서 풀을 뜯는다.
처음에는 양질의 풀을 먹으려고 뛰는데, 나중에는 왜 뛰는지도 모르고 뛰다가 비극을 맞는다.

- 우리는 북극성 되시는 나침반, 예수님을 바라보자
히 12:2
히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 3:1
히 3: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 보라 너희는 두려워 말고 찬양

보라 너희는 두려워 말고 
보라 너희를 인도한 나를
보라 너희는 지치지 말고 
보라 너희를 구원한 나를
너희를 치던 적은 어디 있느냐
너희를 억누르던 원수는 어디 있느냐
보라 하나님 구원을 보라 하나님 능력을
너희를 위해서 싸우시는 주의 손을 보라
보라 하나님 구원을 보라 하나님 능력을
너희를 위해서 싸우시는 주의 손을 보라
보라 너희는 두려워 말고 보라
너희를 인도한 나를
보라 너희는 지치지 말고 보라
너희를 구원한 나를
너희를 치던 적은 어디 있느냐
너희를 억누르던 원수는 어디 있느냐

■ 묵상과 적용 : 

- 항상 멈추어 서서 주의 인도함을 받고 있는지 돌아보자.
-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가는 인생이 되도록, 주안에 있는자 곧, 주 께서 행하신 대로 행하는 자로 살수 있도록 노력하는 자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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