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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제목 : 하나님께서 일하시도록
■ 본문 : 시편 147:1-12
시 147:1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께 찬양함이 선함이여 찬송함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
시 147:2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우시며 이스라엘의 흩어진 자를 모으시며
시 147:3 상심한 자를 고치시며 저희 상처를 싸매시는도다
시 147:4 저가 별의 수효를 계수하시고 저희를 다 이름대로 부르시는도다
시 147:5 우리 주는 광대하시며 능력이 많으시며 그 지혜가 무궁하시도다
시 147:6 여호와께서 겸손한 자는 붙드시고 악인은 땅에 엎드러뜨리시는도다
시 147:7 감사함으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수금으로 하나님께 찬양할지어다
시 147:8 저가 구름으로 하늘을 덮으시며 땅을 위하여 비를 예비하시며 산에 풀이 자라게 하시며
시 147:9 들짐승과 우는 까마귀 새끼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도다
시 147:10 여호와는 말의 힘을 즐거워 아니하시며 사람의 다리도 기뻐 아니하시고
시 147:11 자기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도다
시 147:12 예루살렘아 여호와를 찬송할지어다 시온아 네 하나님을 찬양할지어다

■ 설교 일자 : 2023년 12월  31일
■ 설교자 : 이찬수 목사
■ 설교 장소 : 분당 우리 교회
■ 설교 요약 :
- 오후 9시 송구영신 예배
- 1월 마지막주부터 30분씩 뒤에 시작 예정
- 롱펠로우의 시, "잃은 것과 얻은 것"

내 이제껏
잃은 것과 얻은 것
놓친 것과 잡은 것
저울질해 보니 자랑할 게 없네.

나는 알고 있네.
긴긴세월 헛되이 보내고
좋은 의도는 화살처럼
과녁에 못 닿거나 빗나가 버린 걸.

그러나 누가 감히
이런 식으로 손익을 헤아릴까.
패배는 승리의 다른 얼굴일지도 모르네.
썰물이 나가면 분명 밀물이 오듯이.


- 세상만사 가요 가사

세상 모든 일들이 되다가도 안되고
슬퍼하다 웃다가 하늘보면 둥근 해
이 한 세상 산다는 거 생각하기 달렸는데
무얼 그리 안타깝게 고개숙여 앉아있소
세상만사 모든일이 뜻대로야 되겠소만
그런대로 한 세상 이러구러 살아가오

- 어른들이 하는 말
세상만사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 이것들의 전제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았다는 상실감이다
많은 이들이 한 해를 돌아보며 깊은 아쉬움에 빠지는 것이 인생이다

- 2-3절
본문에서도 무너져 있는 현실을 바탕으로 쓰인 것이다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시점에 쓰인 시편이다
시편 기자는 이런 시점에서 현실을 도피하지 않고 주님을 새롭게 바라본다
인생과 역사의 겨울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주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일하시는 것을 바라는 사람들을 위한 것

# 하나님의 일하시는 것을 맛보기 위한 실천사항
1) 찬양과 감사라는 기둥 세우기
본문은 세 기둥으로 구성되었는데 모두 찬양과 감사를 명령하고 있다.
내면이 치유되기 원한다면 방치하지 말고 스스로에게 선언하고 선포해야
의지적으로 찬양과 감사를 올려드리면 주의 일하심이 보이기 시작한다
왕상 18:1
왕상 18:1 많은 날을 지내고 제삼년에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너는 가서 아합에게 보이라 내가 비를 지면에 내리리라

왕상 18:41 극심한 가뭄 가운데 주의 약속을 선포하고 있다
왕상 18:41 엘리야가 아합에게 이르되 올라가서 먹고 마시소서 큰 비의 소리가 있나이다

- 가뭄 같은 시대에 우리의 할 일은 주의 약속을 믿고 은혜를 사모하고 그것을 전파해야

- 마 6:26
마 6: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마 6:30 들짐승도 먹이시는 하나님에 대한 신뢰
마 6: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2)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 강한 군마와 경외함을 대비
출 20:20 주에 대한 두려움을 죄짓지 않는 도구로 쓰라
출 20:20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두려워 말라 하나님이 강림하심은 너희를 시험하고 너희로 경외하여 범죄치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

-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일하시지 않으신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면 우리에게 닥친 현실을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

3)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해야
- 우리는 하나님께 내놓은 존재이다
- 어머니는 늘 승복이라는 단어를 떠올렸는데 많은 이들은 감사였다
- 자신의 결핍을 주께 대한 경외와 주의 일하심을 기대하는 부모님이 감사하다
- 자신에 대해 아무것도 자랑할 것이 없는 사람, 주의 사랑을 바라는 자가 되어야

- 우리 주는 위대하며 능력이 많으시며 찬양

우리 주는 위대하며
능력이 많으시도다
그의 지혜 무궁하며
인자는 영원하도다
상한 자들 고치시며
상처를 싸매시도다
별들의 수를 세시며
이름을 붙이셨도다
그가 구름으로
하늘을 덮으시며
땅을 위하여 비 준비하시니
예루살렘아
여호와를 찬송할지어다
네 하나님을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가며
주 임재 앞에 경배해


■ 묵상과 적용 :
- 아직도 내가 자신하고 있는 내 것이 있는지 돌아보자
주 앞에 내려놓고 모든 것을 기도로 주 앞에 가지고 가자
- 주를 경외함과 사랑함이 내 목숨과도 같음을 마음에 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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