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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제목 : 믿음의 기초 1 : 무엇을 믿는가
■ 본문 : 스바냐 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 설교 일자 : 2022년 10월 23일
■ 설교자 : 김영진 목사
■ 설교 장소 : 여명 교회
■ 설교 요약 :
- 체계적으로 믿음의 기초, 신앙의 기초를 세울 필요가 있다.

1) 믿음은 대상이 더 중요하다
- 우리 믿음의 대상은 전능자 하나님이다
- 많은 사람들은 믿는 행위나 의지에 집중한다
- 믿음의 대상에 대한 막연한 기대가 있지만 믿음의 대상에 대한 확실한 검증은 없다. 대상이 불명확하다.
- 나의 열심, 열정에 마음을 쏟는다.
- 세상의 종교는 고난을 피하기 위해 
- 시편 62:1-2 성경이 말하는 믿음의 본질은 하나님이 계시고 그가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는도다 오직 저만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크게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2) 하나님을 믿기 어려우나 말씀을 들을 때 구원의 문이 열린다
- 이사야 55:8-9 하나님의 생각과 사람의 생각은 차원이 다르다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 사람의 세계관은 스스로의 경험으로 고집, 편견으로 경직성을 가진다
- 나의 세계관을 벗고 말씀을 들어야 한다.
신명기 6:4-5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로마서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 한계가 있는 사람이 하나님을 모두 이해하고 믿는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 전능하신 하나님을 유한한 인간이 모두 이해한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3) 인간은 하나님의 호흡, 생기가 있는 생령이라는 존재다.
- 하나님이 없다면 흙만 남는다
- 창세기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 요 15:4-5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다.
- 우리의 공허함, 부족함, 연약함, 갈급함은 주님을 만날 수 있는 통로 일수 있다. 하나님의 초대장이다.
- 강영우 박사의 큰 아들 강진석의 일기
어둠 가운데서 점자로 책을 읽어준 아버지
- 밑 빠진 독에 물을 채우려면 독을 물을 담그면 된다
- 나의 삶은 주께 던져야

4) 주의 초청과 세상은 반대의 목소리를 낸다
- 스 3:17
- 세상은 나를 비난하고 비판하지만 주님은 나를 사랑하시고 회복시키신다
- 이사야 53:3-6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 다하리 요네코. "산다는 것이 황홀하다"


■ 묵상과 적용 :
- 나를 사랑하시고 기다리시는 주를 찬양하자
- 내 믿음의 대상이 전능하신 하나님임을 되새기자
- 더욱 겸손히 주를 바라보며 모든 것을 구하고 간절히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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