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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제목 : 요셉의 하이라이트
■ 본문 : 창세기 42:6-8
"때에 요셉이 나라의 총리로서 그 땅 모든 백성에게 팔더니 요셉의 형들이 와서 그 앞에서 땅에 엎드려 절하매 요셉이 보고 형들인줄 아나 모르는체 하고 엄한 소리로 그들에게 말하여 가로되 너희가 어디서 왔느냐 그들이 가로되 곡물을 사려고 가나안에서 왔나이다 요셉은 그 형들을 아나 그들은 요셉을 알지 못하더라"

■ 설교 일자 : 2022년 10월 2일
■ 설교자 : 김영진 목사
■ 설교 장소 : 여명 교회
■ 설교 요약 :
- 나의 삶의 하이라이트는 언제 일까?

- 요셉의 하이라이트는 형제들과 갈등, 하나님이 주신 꿈의 의미를 해결해 주는 형제들과의 만남에서 시작한다

- 5절 
기근 가운데 애굽으로 형제들을 보내신 하나님의 섭리
주께서 주신 꿈과 말씀은 결국 이루어진다

- 7,8절
요셉은 모습이 바뀌었으나 형제들은 예전 모습 그대로였다.

요셉은 마음의 폭풍이 몰아치는 순간 지혜로운 선택을 했다
1) 먼저 하나님이 주신 꿈을 생각하라. 9절
"요셉이 그들에게 대하여 꾼 꿈을 생각하고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정탐들이라 이 나라의 틈을 엿보려고 왔느니라"
생각하고, 자카라, 기억하다 상기하다 생각해내다
감정으로 복수나 성급한 판단을 내리지 않았다.
삼상 24:4-7 
"다윗의 사람들이 가로되 보소서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원수를 네 손에 붙이리니 네 소견에 선한대로 그에게 행하라 하시더니 이것이 그 날이니이다 다윗이 일어나서 사울의 겉옷자락을 가만히 베니라 그리한 후에 사울의 옷자락 벰을 인하여 다윗의 마음이 찔려 자기 사람들에게 이르되 내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내 주를 치는 것은 여호와의 금하시는 것이니 그는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됨이니라 하고 다윗이 이 말로 자기 사람들을 금하여 사울을 해하지 못하게 하니라 사울이 일어나 굴에서 나가 자기 길을 가니라"

다윗의 하이라이트. 복수의 기회에서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을 기억해내었다. 사람들의 말에 휩쓸리지 않았다.
그리스도인은 정답을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주의 약속과 말씀을 기억해 내는 사람이다.

2) 신중함으로 접근하고 파악하라. 10-12절.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내 주여 아니니이다 종들은 곡물을 사러 왔나이다 우리는 다 한 사람의 아들로서 독실한 자니 종들은 정탐이 아니니이다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아니라 너희가 이 나라의 틈을 엿보러 왔느니라"
신중하게 접근하고 압박하는 질문을 했다.
엡 5:15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삼상 16: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우리 서로를 더 알아 갑시다.

3) 증명할 기회를 붙잡으라. 14-15절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정탐들이라 한 말이 이것이니라 너희는 이같이 하여 너희 진실함을 증명할 것이라 바로의 생명으로 맹세하노니 너희 말째 아우가 여기 오지 아니하면 너희가 여기서 나가지 못하리라"
증명하라, 바한
증명할 기회에서 행동으로 증명할때 하이라이트가 시작
요일 3: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말과 행동의 불일치를 돌아보고 고쳐나가야
증명하는 과정은 고생이 아니라 축복이다.
21-22절. 형제들은 표면적으로는 어려움이지만 복의 기회이다
"그들이 서로 말하되 우리가 아우의 일로 인하여 범죄하였도다 그가 우리에게 애걸할 때에 그 마음의 괴로움을 보고도 듣지 아니하였으므로 이 괴로움이 우리에게 임하도다 르우벤이 그들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너희더러 그 아이에게 득죄하지 말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래도 너희가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러므로 그의 피 값을 내게 되었도다 하니"

4) 긍휼을 잃어 버리지 말라. 16-20절.
"너희 중 하나를 보내어 너희 아우를 데려오게 하고 너희는 갇히어 있으라 내가 너희의 말을 시험하여 너희 중에 진실이 있는지 보리라 바로의 생명으로 맹세하노니 그리하지 아니하면 너희는 과연 정탐이니라 하고 그들을 다 함께 삼일을 가두었더라 삼일만에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노니 너희는 이같이 하여 생명을 보전하라 너희가 독실한 자이면 너희 형제중 한 사람만 그 옥에 갇히게 하고 너희는 곡식을 가지고 가서 너희 집들의 주림을 구하고 너희 말째 아우를 내게로 데리고 오라 그리하면 너희 말이 진실함이 되고 너희가 죽지 아니하리라 그들이 그대로 하니라"
시 103:13-17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 이는 저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진토임을 기억하심이로다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그것은 바람이 지나면 없어지나니 그 곳이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미치리니"
하나님의 마음이 요셉에게 부어졌기 때문에 긍휼히 여길 수 있었다.

5) 불화를 미리 배제하라. 24절
"요셉이 그들을 떠나 가서 울고 다시 돌아와서 그들과 말하다가 그들 중에서 시므온을 취하여 그들의 목전에서 결박하고"
창세기 49:5-6 시므온은 폭력성이 있었다.
"시므온과 레위는 형제요 그들의 칼은 잔해하는 기계로다 내 혼아 그들의 모의에 상관하지 말찌어다 내 영광아 그들의 집회에 참예하지 말찌어다 그들이 그 분노대로 사람을 죽이고 그 혈기대로 소의 발목 힘줄을 끊었음이로다"
폭력, 불평, 분노 화는 나와 공동체를 파멸로 이끈다.
요셉은 분노의 사람 시므온을 분리했다.

느헤미야 5:6-7 깊이 생각하고, 말라크, 왕처럼 생각하다,
"내가 백성의 부르짖음과 이런 말을 듣고 크게 노하여 중심에 계획하고 귀인과 민장을 꾸짖어 이르기를 너희가 각기 형제에게 취리를 하는도다 하고 대회를 열고 저희를 쳐서"

6) 마지막까지 호의를 베풀었다. 25절
"명하여 곡물을 그 그릇에 채우게 하고 각인의 돈은 그 자루에 도로 넣게 하고 또 길 양식을 그들에게 주게 하니 그대로 행하였더라"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자
스바냐 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 묵상과 적용 :
- 분노가 마음을 사로 잡지 않도록 요셉의 행동을 본받자.
- 주의 시선과 마음으로 사람을 바라보도록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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