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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제목 : 믿음의 기초 3 - 슬기로운 교회 생활
■ 본문 : 고전 12:18-21
고린도전서 12:18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고린도전서 12:19 만일 다 한 지체뿐이면 몸은 어디뇨
고린도전서 12:20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고린도전서 12:21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 데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 데 없다 하거나 하지 못하리라

■ 설교 일자 : 2022년 11월  6일
■ 설교자 : 김영진 목사
■ 설교 장소 : 여명 교회
■ 설교 요약 :
- 균형있는 신앙생활을 나눌 것이다
성전은 정사각형 또는 정육각형의 균형이 있다.
세상은 포장하라, 더 가지라, 남 탓하라고 한다.
성경은 있는 모습 그대로 나오라 한다
롬 14:12-13 내 책임이라 한다
로마서 14:12 이러므로 우리 각인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로마서 14:13 그런즉 우리가 다시는 서로 판단하지 말고 도리어 부딪힐 것이나 거칠 것으로 형제 앞에 두지 아니할 것을 주의하라

- 교회 안에서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상처받는 경우가 있다. 이는 균형 잡히지 않은 건강하지 않은 신앙의 문제 때문이다.

1) 21절 각 사람은 각자의 생각, 각자의 세계관이 있다.
- 타인에 대한 비교와 정죄를 멈추고 각 사람은 하나님의 작품이라는 생각이 필요하다.
- 눅 10:40-42
누가복음 10:40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지라 예수께 나아가 가로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지 아니하시나이까 저를 명하사 나를 도와주라 하소서
누가복음 10:41 주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누가복음 10:42 그러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말씀을 듣는 것도 일이다. 자기 일에 매몰되면 남의 일을 비하한다.
비교하는 사람은 결코 평안이 없다.
- 요 14:27 주께서 주시는 평화만이 평안이 가능하다.
요한복음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마르다는 문제를 주님께 가지고 간 것으로 희망이 있는것이고 주님은 평안을 주셨다.
- 교회 안에서 생긴 문제는 주께로 가져가야 한다.

2) 19-20절 하나만이 아니다
- 막 10:44 성경은 낮아지라고 가르친다
마가복음 10:44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 롬 5:8 그리스도께서 죽기까지 낮아지셔서 나를 살리셨다
로마서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 주께서 나를 사랑하신다는 믿음으로 타인을 사랑으로 바라보는 수용성이 필요하다.
- 신앙 생활은 순간이 아니다. 듣고 배우며 성장해 가야

3) 18절 왜 다른 사람들이 교회로 모이게 하셨는가? 주께서 원하시는 것이고 우리에게 복이 되기 때문에
- 창 2:18 나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동반자
창세기 2:18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 서로 다르기 때문에 상호 보완이 되고 채워 줄 수 있다
- 고전 10:31-33 내가 아닌 많은 이들을 위한 선택을 하라.
고린도전서 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린도전서 10:32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고린도전서 10:33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나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하라

- 고전 10:23-24 남의 유익을 구하는 것이 건강한 신앙생활이다
고린도전서 10:23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이 아니니
고린도전서 10:24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치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

- 교회가 하나 될 수 있는 것은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a) 마음이 담긴 말을 합시다
전 4:9-12
전도서 4:9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저희가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전도서 4:10 혹시 저희가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전도서 4:11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전도서 4:12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b) 마음의 교제를 나누기 위해 판단과 정죄를 멈춥시다

4) 교회는 모자이크고 깨어져야만 시작된다.
- 내 의지와 고집이 아니라 주께서 놓은 자리대로 사는 것이 작품이 되는 방법이다.

- 엡 4:4,11-12
에베소서 4:4 몸이 하나이요 성령이 하나이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입었느니라
에베소서 4:11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에베소서 4:12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a) 서로 기다려 줍시다
b) 사람이 마음에 들지 않는 다고 해서 교회나 신앙을 버리지 맙시다
c) 백마병에 빠지지 맙시다.
나를 높이면 주의 영광을 가린다


■ 묵상과 적용 :
- 생각으로라도 판단과 정죄를 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하고 조심하자
- 겸손하며 모든 일의 주권이 주께 있음을 고백하며 더욱 주를 의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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