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화의 원인 - 2022년 6월 12일 설교 노트

■ 설교 제목 : 불화의 원인
■ 본문 : 창세기 37:3-5
■ 설교 일자 : 2022년 6월 12일
■ 설교자 : 김영진 목사
■ 설교 장소 : 여명 교회
■ 설교 요약 :
- 마용 분따 : 필리핀 아침 인사
온 가족이 함께 드리는 열정적인 예배가 인상적이었다.
여명 교회가 훈련 목회와 가정이 영적으로 세워지도록 서야 할 것이다

- 야곱의 가정은 많은 문제와 약점이 있었으나 요셉을 주셔서 축복하셨다

@ 왜 야곱의 가정은 많은 문제가 있었나?
1) 야곱의 문제
3절 채색옷. 족장이나 제사장만 입을 수 있는 옷을 요셉에 입혔다. 요셉을 후계자로 공포한 것과 마찬가지,
야곱의 편애가 문제.
야곱이 라헬만 바라보는 사이에 상처받는 사람이 있었다. - 레아, 하나님만 의지할 수밖에 없었다. 자식들에게 자신의 욕망을 투영했다.
야곱의 이기심이 문제의 원인 : 라헬과 요셉을 편애한 원인이다. 결국 자신만을 위하는 모습이다.
이기심에 기반한 잘못된 사랑을 돌아보아야

2) 형제들의 문제
- 인사조차 하지 않았다
- 편안하게 말을 못 했다 ; 샬롬이 없음
- 비교의식에 의한 질투가 관계를 파괴
- 마 25:24-25 한 달란트 받은 자의 비교 의식에 비교한 분노. 한 달란트는 3억에 달하는 큰 금액이었으나, 비교의식이 있으면 평안과 감사가 없다.
- 관계를 회복하는 방법은 샬롬이다.
감정은 바꾸기 어렵지만, 말은 바꿀 수 있다.
잠 10:10, 13
잠 15:23, 28
잠 20:15
주심은 우리에게 말의 권세를 주셨다.
감사를 올려 드리고, 은혜를 찬양하자

3) 요셉의 문제
- 우리는 꿈의 내용으로 형제들이 미워한 것으로 생각했으나 요셉의 말투, 방식의 문제였다.
- 나가드, 선언하다. 선포하다.
- 꿈을 떠벌이라고 주신 것이 아닌데 요셉은 선언하고 선포한 것이다.
- 마 26:7-9 
제자들의 말은 옳아 보이나, 여자에 큰 상처를 주고 헌신을 깎아내렸다. 그러나 주님은 좋은 일이라고 세워주심.
좋은 말, 사람을 살리는 말을 해야
- 신앙없는 여보람
열왕기하 3:9-10 원망, 저주
믿음 있는 여호사밧
열왕기하 3:11, 17-18 주께 묻자
축복의 말을 못 하겠으면 하나님께 묻기라도 하자.

- 나의 꿈이 아니라 하나님의 꿈이다
시편 9:11, 30:9
선포하고 높이는 것은 하나님뿐이어야
요셉은 은근히 자신을 높였다.
고후 12:1-6, 12:10 바울은 자신은 낮추고 주님만을 높여 드렸다
철저하게 낮아져야
내가 죽고 낮아져야 주의 영광만을 높여야

- 마태복음 11:28
요 8:10-11
옳은 말, 바른말, 맞는 말, 정죄의 말 대신 사람을 살리는 말을 하셨다.

- 심각한 야곱의 집안은 총체적인 난국이었으나 요셉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준비되어 가고 있었다.
그러나, 야곱의 집안의 주인은 하나님이셨고 주의 뜻대로 일을 이루어 가셨다.

■ 묵상과 적용 :
- 내 삶과 가정의 주인이 주님임을 고백하는 일상이 되자
- 내 욕심에 기반한 관계가 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하자
- 사실을 말한다는 것보다 세워주고 살리는 말을 하도록 노력하자. 주여 혀를 다스리도록 인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