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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제목 : 두지점의 신앙, 우리가 간직할 기독교
■ 본문 : 마가복음 9:2-8, 14-29
■ 설교 일자 : 2021년 8월  8일
■ 설교자 : 김동춘 교수
■ 설교 요약 :
- 변화산 사건 - 예수님의 부활의 모습, 천상의 모습, 현실과 동떨어진 모습
오직 예수만 바라보라는 적용도 가능 - 한국 교회에서의 대부분의 설교이다.
오직 예수만 바라보고 다른 이를 바라보지 않는 것이 바른 신앙일까?
기독교인 들끼리만 자신들의 왕국을 만드는 것이 옳을까?
산 아래로 내려가서 고통을 겪는 군중 속으로 들어가라는 설교도 있었다.

- 귀신 들린 아이의 모습 - 현실의 무능력한 인간의 모습
두 본문은 너무 큰 차이를 보인다.
변화산은 하나님의 차원, 아래는 인간적 차원.
교회는 변화산에만 머물 수 없다. 내려와 세상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변화산 사건은 찰나였으나, 산 아래 인간의 시간은 장구하다.
기도와 금식이 세상 문제를 모두 해결하는 현실은 아니다.
말씀을 문자적으로 만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분별력 있는 적용이 필요하다.

- 교회가 양면적인 가치, 소금의 맛을 잃지 말아야
하나님의 능력을 잃었다면 교회는 변화산으로 올라가야
변화산에만 머물지 말고 세상으로 들어가야
변화산의 예수님과 산 아래 현실을 같이 바라보아야

■ 묵상과 적용 :
- 균형 잡힌 신앙이 되도록 하자
- 신앙생활에 있어 주의 지혜를 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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