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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제목 : 갈멜산에서 로뎀 나무 아래로
■ 본문 : 열왕기상 19:1-8
■ 설교 일자 : 2021년 8월 1일
■ 설교자 : 김성복 선교사
■ 설교 요약 :
-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나라가 열방 가운데 이루어지는 것이다
- 선교사는 트랙을 뛰는 선수이고 여러 성도는 감독, 코치, 스태프이다.
- 왜 엘리야는 로뎀나무 아래로 갔을까?
갈멜산의 사건은 상황이 역전되고, 하나님의 회복 하심을 경험하는 것이었으나 엘리야는 긴장이 풀리는 상황이었다
놀라운 기적을 경험했으나 현실은 더욱 악화되는 상황이었다.
우리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와 기적, 응답을 경험해도 다시 현실에 부딪히게 된다.
천로역정의 크리스천은 십자가를 만나기 전까지 죄의 짐을 메고 가지만 십자가 아래 짐을 내려놓고는 끓임 없는 영적 전투에 임했다
베드로전서 2:11
늘 영적 긴장감을 놓치지 말고 자신의 정체성을 돌아보아야
- 그는 형편을 보았다
우리의 시선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전투는 결정된다.
하나님께 시선을 두어야.
형편에 눈을 두면 두려움을 느끼게 되고 주의 일도 뒤로 두게 된다.
현실에 냉철한 해석과 판단을 하지만 하나님께 시선을 두어야.
주의 약속의 말씀에 시선을 두어야.
- 나만 남았습니다. 19:10, 14
천로역정의 크리스천은 믿음이라는 동행자를 만난다.
실제는 엘리야 혼자가 아니었다.
믿음의 길은, 신앙 생활은 혼자 갈 수 없다.
하나님은 주의 일을 특정 개인, 집단에 일임하시지 않는다. 주께 주권이 있다. 주인의식으로 충성되이 사역해야 되지만 주인이 되지 말아야 한다. 자신이 주인이라는 착각에 빠지지 말아야.
사람과 환경은 우리를 회복시키지 못한다. 주의 은혜만이 가능하다.
주의 은혜는 우리의 상태와 조건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자격 없는 우리에게 조건없이 주어진다.
나의 삶에서 신실하고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야
■ 묵상과 적용 :
- 내 힘, 내 해결책이 아니라 주의 은혜를 간절히 구하는 매일이 되자.
- 주의 은혜는 나의 상태, 행동 결과, 조건에 따라 달라지지 않음을 잊리말자
- 늘 시선을 주께 만 두고 더욱 주의 도우심을 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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