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버리셨다 - 2021년 5월 2일 설교 노트

■ 설교 제목 : 나를 버리셨다
■ 본문 : 열왕기상 19:1-8
■ 설교 일자 : 2021년 5월  2일
■ 설교자 : 노진철 목사
■ 설교 요약 :
- 길어진 코로나로 가족과 식사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 가족이 같이 휴가를 가도 만족감은 너무 다르다
중년 여성, 어려움을 겪는 이들은 스스로의 정체성에 대하여 질문을 던지며 내적 갈등을 겪는다. 우울증을 겪기도 한다.
- 시편 42:5, 욥기 7:15-16
성경의 인물들도, 엘리야도 심적 고통, 우울증을 겪고 있다
- 열왕기상 19:2-4 엘리야의 우울증은 이세벨의 협박에 근원이 있다. 마음에 두려움이 들어갔기 때문이다.
기적적인 사건 이후에도 상황이 전혀 바뀌지 않았고 오히려 목숨이 위태로워졌다.
하나님을 바라보던 시선이 상황과 형편으로 옮겨 졌다.
- 두려움, 우울증에서 벗어 나려면 상황과 형편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 열왕기상 19:10 엘리야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행하였으나 지금은 주께 대한 서운함에 있다.
내가 한 일을 공로로 여기지 말고 은혜로 여겨야 한다.
우울하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혼자만 보인다.
- 우울한 이에게 우선 필요한 것은 어루만짐이다. 핀잔과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것은 뒤로 미루어야.
- 열왕기상 19:15-16 하나님은 엘리야를 회복시키시고 다시 사명을 주셨다.
- 우리는 갈멜산에 있는 엘리야이기도 하고 때로는 로뎀나무 아래의 엘리야 이기도 하다.
- 하나님께 모든 것을 아뢰고 구해야 한다

■ 묵상과 적용 :
- 나의 연약함을 기억하고 주께 더욱 구하고 의지하자.
- 늘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기억하자
- 내가 만나는 사람마다 지적보다 어루만짐을 주는 사람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