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죽었더라 - 2021년 4월 4일 설교 노트

■ 설교 제목 : 살고 죽었더라
■ 본문 : 창세기 5:1-20
■ 설교 일자 : 2021년 4월  4일
■ 설교자 : 이단화 목사
■ 설교 요약 :
- 오늘은 부활 주일. 부활의 확신과 소망으로 살자
- 부활 이전에 예수님께는 고난, 눈물 십자가의 죽음이 있었다
- 성경을 읽다 보면 지루하고 짜증 내는 곳이 족보 부분이다.
그러나, 족보에도 주의 뜻이 있다

@ 주께서 아담의 족보, 셋의 족보를 적으신 이유
1) 인류에게 복을 주시기 위해
- 인간을 향한 주의 변하지 않는 사랑
- 그러나,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확신이 없다
- 주님은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려고  성경을 주셨고, 우리가 말씀에 순종하여 복을 누리기를 원하신다.
- 하나님의 뜻에 순종한 아브라함. 인간적으로는 어리석게 보였으나 순종함으로 복을 누렸다.
- 하나님은 처음부터 사람에게 복을 주시려는 의도와 목적과 계획으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2) 경건한 삶의 중요성을 알려 주시기 위해
- 셋의 족보와 가인의 족보 대비
셋의 족보에는 주와 동행한 에녹과 노아가 등장한다.
조상의 믿음을 이어 받았다.
순종의 결과는 생명이나 불순종은 사망이다.
나의 경건한 삶은 내 자손의 복과 세상에 복을 끼친다. 출 20:5-6
- 창 4:6 셋의 믿음은 거의 나타나지 않고 평범했지만 주께 대한 믿음으로 그 후손에 큰 복을 끼쳤다.
작은 것부터 순종의 길을 가자.
수잔나 웨슬리가 신앙으로 키운 요한 웨슬리
- 지금 당장 할 일은 기도, 말씀 읽기, 예배 등 성령께서 주시는 음성에 순종해야 한다.
- 앤드류 블랙우드
부모가 자식에게 남겨야 할 것은
좋은 기억, 습관, 이상이다

3) 우리에게 영생이 필요함을 교훈하시기 위해
- 본문에서 반복된 단어는 낳았으며, 살고 죽었더라
인간은 태어나면 죽는다는 것이 핵심이다
- 성경은 죽음으로 끝나지 않고 부활과 영생이 있다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의 족보에는 죽음이 없다
- 나사로의 죽음을 통해 죽음을 넘어선 부활과 생명을 알려주신 예수님 요 11:25-26
- 가장 불쌍한 사람은 돌아갈 집이 없는 사람이다.
자신의 과학적 업적보다 해비타트 집 짓기가 보람 있었다는 정근모 박사
아들이 죽음을 천국 입학식라 했던 믿음의 고백
크리스천은 죽음이 끝이 아니다
- 요 14:1-3 예수님의 귀하신 약속

■ 묵상과 적용 :
- 내 믿음이 끼칠 영향력을 생각하며 주 앞에 부끄럼이 없는 삶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
- 나를 향한 주의 사랑을 확신하며 더욱 간절히 구하고 평안과 감사를 충만히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