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가 가사처럼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겁니다"라 하며 스스로를 위안해도 몸 곳곳에서 경고음이 울리는 상황을 매일 겪다 보면 익어간다는 위안이 그렇게 큰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사실이다. 갑자기 근육이 뭉치고 숨이 차고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마주하면 내 몸이 늙어가고 있음을 자연스럽게 수긍할 수밖에 없다. 우리말 "늙다"의 어원을 어떤 분은 "느리다", "넓다"에서 찾고 있으니 "늙다"라는 단어가 마냥 부정인 것만도 아니다. 그렇다면, 성경에서는 늙음을 어떻게 말하고 있을까? 고후 4: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 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이번 글을 쓰게 한 말씀이다. 나를 낙심하게 하는 것은 분명 몸, 겉 사람이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다시 태어나 새..
☞ 맥체인 통독 전체일정 바로가기■ 함께 읽기역대상 151. 다윗이 다윗 성에서 자기를 위하여 궁궐을 세우고 또 하나님의 궤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고 위하여 장막을 치고 After David had constructed buildings for himself in the City of David, he prepared a place for the ark of God and pitched a tent for it.2. 가로되 레위 사람 외에는 하나님의 궤를 멜 수 없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저희를 택하사 하나님의 궤를 메고 영원히 저를 섬기게 하셨음이니라 하고 Then David said, "No one but the Levites may carry the ark of God, because the L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