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기 - 2024년 1월 21일 설교 노트

■ 설교 제목 :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기
■ 본문 : 마태복음 16:13-20
마 16:13 예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마 16:14 가로되 더러는 침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마 16:15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마 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마 16:17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마 16: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마 16: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마 16:20 이에 제자들을 경계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 설교 일자 : 2024년 1월 21일
■ 설교자 : 이찬수 목사
■ 설교 장소 : 분당 우리 교회
■ 설교 요약 :
- 다음 주 예배부터 30분씩 늦춰진다.
- 잠깐 멈춤, 책
꿈을 가진 사람은 잠깐 멈출 줄 안다
여호수아의 에발산 예배는 기본과 본질을 점검하는 것이다

- 빌립보 가이사랴는 이스라엘 가장 북단
예수님은 사역 현장을 떠나 본질적인 두 가지 질문을 던지셨다
이방 신전과 로마 신전이 있던 인간과 우상을 숭배하던 땅이었다

- 사람들은 예수를 누구라 하는가?
나는 예수님을 누구로 고백하는가? 질문해야

- 16절 베드로 답에서 예수님의 질문의 의도를 해석할 수 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라 고백
세상 사람이 보는 메시아의 이미지는 요한, 엘리야, 예레미야 등 죽은 사람들이다
지금도 살아계신 하나님이라 고백하는 것이 중요.

- 니체의 후일담
신은 죽었다고 선언한 근거로 무기력한 독일 교회를 말했고, 교회는 하나님의 무덤이라 했다
분당 우리 교회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를 구하는 교회가 되기를 선포하고 그동안 우리는 주의 역사를 경험해 왔다

- 한 후배 목사의 사례
늘 신앙고백이 있었다
말뿐이 아니라 삶 속에 하나님의 역사가 있었다

- 교회의 각성과 부흥은 각 성도의 심령이 살면 된다

- 베드로의 고백에 대한 예수님의 반응
18절
반석의 해석
1) 가톨릭 : 베드로의 존재 자체
2) 개신교 : 헬라어로는 페트로 여성 명사, 신앙고백 후 바로 미숙한 일을 저지름, 주님은 걸림돌이라고도 하셨다
마 16:22-23 항변- 예수님을 격하게 꾸짖음 
마 16:22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간하여 가로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마 16: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반석은 베드로의 신앙고백이다.

교회의 주권자는 예수님이다
18절 "내가"는 예수님. 
성도는 디딤돌과 걸림돌로 구성된다
내 안에 디딤돌과 걸림돌이 모두 있다
걸림돌처럼 보이는 타인에게는 긍휼을 스스로에게는 긴장과 경계가 있어야
자신을 과신을 해서는 안된다

- 우리가 고백할 것
주님은 오늘도 살하계신 하나님이시다.
내 안에 디딤돌과 걸림돌이 모두 있음을 기억하고 타인에 정죄보다 긍휼을 하자

- 당신은 영광의 왕 찬양

■ 묵상과 적용 :
- 누구든 정죄의 시선 대신 긍휼과 주님의 시선을 갖자. 주여 도우소서
- 삶의 곳곳에서 주의 주인되심을 인정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