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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제목 : 타락의 흔적들
■ 본문 : 창세기 3:11-21
■ 설교 일자 : 2021년 1월  17일
■ 설교자 : 이단화 목사
■ 설교 요약 :
- 기뻐서 기쁜 것이 아니라 감사하고 기뻐해서 기쁜 일이 생기는 삶이 되자
@ 죄로 인한 인간 내면의 변질
1) 부끄러움과 수치
- 숨길 수록 그 무게가 우리를 짓누를 것
- 주께 가져와 아뢰면 자유로워질 수 있다.

2) 두려움과 공포
- 사람은 인간의 힘으로 이를 떨쳐내려 한다
- 하나님을 부인하고 죄없다 주장한다
신이 없다 주장한 니체는 불행한 결말을 맞았다
- 해결책은 주께로 돌아오는 것이다

3) 핑계, 책임전가
- 하와와 하나님께 책임을 전가하는 아담
- 곤경에 처했을 때 자신은 변호하고 남 탓하는 인간의 습성
- 부부간에 미안하다 잘못했다 말하는 것을 어려워 한다
- 요나서 1:12 요나에게 배울 점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을 진 것이다.
- 나라에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위정자들의 책임보다는 청지기의 삶을 살지 않은 우리 크리스천들의 책임이다
- 십자가를 묵상하고 내 죄를 고백하고 주와 함께 멍에를 메어야

@ 죄로 인한 외적 변질, 환경의 변화
1) 가정생활의 고통
- 자녀로 인해 겪는 고통
기쁨과 복이었던 출산, 양육 과정이 죄로 인해 고통으로 변질되었다
- 왜곡된 부부 관계로 인한 고통
원한다는 의미는 욕망을 갖다는 의미. 죄의 소원, 인간적 집착이 관계에 있다.
착취와 힘이 관계의 기반에 깔려 있다.

2) 환경의 저주
- 인간의 범죄로 땅이 저주를 받았다
- 노아의 홍수 이후로 변해버린 지구 환경
- 많은 이들이 많은 노동을 하며 살지만 참 쉼과 휴식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 이는 죄 때문이다.
-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해야

3) 노동의 저주
- 노동은 원래 최초, 최고의 복이었다
하나님의 창조 사역에 동참하는 것이었다.
- 노동에서 가치와 기쁨을 찾고, 자아를 회복해야. 그렇지 않으면 소비와 쾌락에 빠진다
- 크리스천의 태도
a) 노동을 가치 있고 자랑스럽게 여겨야
바울의 본, 유대인들의 본
b) 노동을 통해서 하나님과 동행해야
무슨 일을 하든 주께 하듯 해야
c) 성실하게 일하고, 일을 즐기는 법을 배워야
전도서 3:22
내가 하는 일을 즐기는 것보다 더 좋은 복은 없다
일은 즐거운 것이다, 기쁜 것이다, 내게 건강과 행복을 주는 것이다는 시각을 가져야
힘들고 어렵다는 생각과 마음을 바꾸어야

■ 묵상과 적용 :
- 주께서 주신 일이 복임을 감사하며 주의 도우심을 구하고 기쁨으로 나아가자
- 말에 비난과 책임전가를 없애고 나를 돌아보며 내 책임을 지는 자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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