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길, 말씀의 길 2 - 2020년 12월 27일 설교 노트

■ 설교 제목 : 사람의 길, 말씀의 길 2
■ 본문 : 창세기 3:1-7
■ 설교 일자 : 2020년 12월  27일
■ 설교자 : 이단화 목사
■ 설교 요약 :
- 2020년 마지막 주일이다.
최상급으로 다사다난했던 한해였다
- 현대인들은 죄를 죄로 받아들이지 않는 왜곡이 있다
- 죄를 죄로 인정해야 문제 해결과 도약이 가능하다
- 마귀는 우리가 온전히 하나님께 헌신하고 있는지, 하나님과의 틈은 없는지 살핀다

@ 뱀이 전한 거짓 확신
1) 결코 죽지 않을 것
- 첫 번째 죽음인 하나님과 분리, 두 번째는 육체의 죽음, 세 번째 죽음인 영혼의 심판까지 임했다

2) 눈이 밝아져 선악을 알게 될 것
- 새로운 사실을 안다는 것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니다
- 새로운 것을 찾기보다 주의 말씀을 찾고 만족해야
- 인간이 함부로 선악을 판단하고 재판장이 되고 말았다

3) 하나님과 같이 될 것이다
- 교만, 하나님과 같이 되려는 욕구를 건드림

@ 교만은 무엇인가?
모든 죄의 뿌리로 극단적인 자기 중심주의이다.
자존감과 교만은 구분되어야
하나님 안에서 자신을 귀하게 여겨야
교만은 일종의 자기 숭배와 같다
나 자신을 돌아보아 극단적인 자기 중심주의가 없는지 살펴야
- 교만은 나와 이웃사이에 벽을 쌓게 한다
이웃에 대한 비판을 거두어야
겸손히 내가 희생하고 섬계야
엡 2:13-14 예수님처럼 다리를 놓고 담을 허무는 존재가 되어야
- 교만은 기도 응답과 은혜의 통로를 막는 죄이다
마음이 가난한 자가 되어야
타인을 정죄하거나 판단하지 않는다
누가복음 18:14
교만은 마귀의 본질이다
겸손한 사람은 한 손으로는 하나님의 손을 다른 한 손으로는 이웃의 손을 잡고 가는 사람이다.

@ 교만을 어떻게 극복해야
1) 언제나 하나님과 함께해야
시편 18:1, 시편 73:28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주와 멀어지는 것, 틈이 생기는 것이다

2) 회개해야
- 나단의 지적에 무릎을 꿇은 다윗처럼 회개해야
- 내 탓이요 하는 참 회개가 있어야. 통회자복해야

? 하나님 없이 나는 과연 잘 살 수 있는가?
역대하 7:14

■ 묵상과 적용 :
- 더욱 겸손하고 혀에 재갈을 물리고 오로지 주의 도우심을 구하기로 결단하자
- 내게 있는 교만을 찾고 회개의 자리로 나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