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악과 인가 생명나무 인가 - 2020년 11월 22일 설교 노트

■ 설교 제목 : 선악과 인가? 생명나무 인가?
■ 본문 : 창세기 2:4-17
■ 설교 일자 : 2020년 11월  22일
■ 설교자 : 이단화 목사
■ 설교 요약 :
- 사람이 팔십을 산다고 가정할 때
잠으로 21년 등 인간의 삶은 단순하고 짧다. 귀중한 것을 찾아야
- 인간은 하나님 창조의 핵심이다.
그러나 성경은 인간은 흙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인간의 본질은 흙으로 연약한 존재다.

@ 왜 인간을 흙으로 만드셨나?
1) 겸손하도록 하기 위해
- 인간은 하나님의 관계 속에서만 그 존재 가치가 드러난다
- 현대 사람은 흙으로 돌아갈 몸을 위해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다
- 인간은 본질인 흙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영으로 존재가치가 있다.
- 두레 마을 팻말 : 사람아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을 생각하라
- 돈, 외모, 몸을 자랑치 말고 말씀으로 영을 채워야

2) 하나님께 감사토록 하기 위해
- 흙은 지천에 널려 있을 정도로 흔하다
- 흙과 소금은 흔하지만 없으면 생명을 유지하기 어렵다
- 고전 1:26-29 흙과 같은 우리를 존귀한 천국 백성 삼아 주신 은혜
- 내게 주신 자리에서 소금을 역할을 감당해야
- 지금 나는 겸손히 감사의 태도를 유지하고 있는지 돌아보아야
- 교만하지도 열등감에 빠지지도 말고 묵묵히 주의 길을 가야

- 생명나무와 선악과는 생명과 죽음을 상징한다.
하나님은 선택의 자유의지를 주셨다
선악과가 없었다면 인간은 본능대로 사는 동물과 다름없었을 것이다
- 신명기 30:19-20 생명과 복을 택해야
- 선택의 결과는 온전히 자신이 책임져야.
죄를 버리고 의를 텍해야
- 반드시 죽으리라 - 죽고 또 죽는 지옥행을 말한다.
- 제2의 생명나무는 예수 그리스도. 벧전 2:24
그리스도를 택하면 생명을 얻을 수 있는 은혜를 주셨다.
-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나를 찾아오신다. 그때 마음을 열어 주를 영접하면 새로운 삶이 될 수 있다. 생명나무를 선택하고 삶의 길을 가자.

■ 묵상과 적용 :
- 작은 일이든 큰일이든 생명의 선택을 하는 순종의 길을 가자. 참 겸손의 길을 가자.
- 내 욕심과 유혹을 택하지 않고 거룩한 선택이 되게 하소서
- 순종의 길을 택하는 참 겸손이 몸에 배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