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 걸으라 - 2020년 3월 22일 설교 노트

■ 설교 제목 : 일어나 걸으라
■ 본문 : 사도행전 3:1-10
■ 설교 일자 : 2020년 3월  22일
■ 설교자 : 이단화 목사
■ 설교 요약 :
- 교회는 세상의 비판과 지탄을 받고 있다. 교회는 겸허히 받아들여야.
- 세상은 교회를 비난하지만 교회에 대한 기대가 있다.

@ 본문은 교회가 세상에 진정으로 주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 말하고 있다. 본문을 통해 얻을 교훈은 다음과 같다.

1) 앉은뱅이가 처한 현실
- 하나님을 등진 체 사람들의 손을 의지하는 삶이었다.
- 앉은뱅이의 비극은 돈도 불구도 아니다. 자신의 근원적인 문제를 하나님께 아뢰며 매달리지 않는 것이다.
- 링컨이 변호사 시절 부자의 불의한 변호를 거부한 것은 주를 진정으로 믿고 의지했기 때문이다.
현실보다 진리를 선택

2) 사도들의 기적에 있는 근원 두 가지
a) 기도
- 베드로와 요한이 오후 3시에 기도하러 갔다는 것은 그들이 기도의 생활화가 되었다는 것이다.
- 그리스도인의 능력, 성령 충만은 기도에 있다. 기도는 하나님 능력의 통로다.
- 기도하지 않으면 세상의 지배를 받을 수 밖에 없다.
- 하나님께 구체적으로 구하고 매달려야
-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주께 간구하는 자에게 응답이 주어진다.
- 하루에 한번 이상 5분이든 10분이 든 구별된 기도 시간을 갖자고 약속하자.

b)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주어야
- 세상에 줄수 있는 최상의 선물은 예수님의 이름이다.
- 봉사와 치유, 정의 실현보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의 이름이다.
- 세상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
- 내 교회와 내가 축복의 통로가 되려면 내가 먼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걷고, 능력을 체험해야 한다.

■ 묵상과 적용 :

- 사소한 것, 반복되는 일상 까지도 간절히 기도하며 주의 인도하심을 구하자

- 작은 이익에 원칙을 버리는 어리석음을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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