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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읽기
역대하 22-23
1. 예루살렘 거민이 여호람의 말째 아들 아하시야로 위를 이어 왕을 삼았으니 이는 전에 아라비아 사람과 함께 와서 영을 치던 부대가 그의 모든 형을 죽였음이라 그러므로 유다 왕 여호람의 아들 아하시야가 왕이 되었더라
The people of Jerusalem made Ahaziah, Jehoram's youngest son, king in his place, since the raiders, who came with the Arabs into the camp, had killed all the older sons. So Ahaziah son of Jehoram king of Judah began to reign.
2. 아하시야가 왕이 될 때에 나이 사십이 세라 예루살렘에서 일 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아달랴라 오므리의 손녀더라
Ahaziah was twenty-two years old when he became king, and he reigned in Jerusalem one year. His mother's name was Athaliah, a granddaughter of Omri.
3. 아하시야도 아합의 집 길로 행하였으니 이는 그 모친이 꾀어 악을 행하게 하였음이라
He too walked in the ways of the house of Ahab, for his mother encouraged him in doing wrong.
4. 그 부친이 죽은 후에 저가 패망케 하는 아합의 집 교도를 좇아 여호와 보시기에 아합의 집같이 악을 행하였더라
He did evil in the eyes of the LORD, as the house of Ahab had done, for after his father's death they became his advisers, to his undoing.
5. 아하시야가 아합의 집 교도를 좇고 이스라엘 왕 아합의 아들 요람과 함께 길르앗 라못으로 가서 아람 왕 하사엘로 더불어 싸우더니 아람 사람들이 요람을 상하게 한지라
He also followed their counsel when he went with Joram son of Ahab king of Israel to war against Hazael king of Aram at Ramoth Gilead. The Arameans wounded Joram;
6. 요람이 아람 왕 하사엘과 싸울 때에 라마에서 맞아 상한 것을 치료하려 하여 이스르엘로 돌아왔더라 아합의 아들 요람이 병이 있으므로 유다 왕 여호람의 아들 아사랴가 이스르엘에 내려가서 방문하였더라
so he returned to Jezreel to recover from the wounds they had inflicted on him at Ramoth in his battle with Hazael king of Aram. Then Ahaziah son of Jehoram king of Judah went down to Jezreel to see Joram son of Ahab because he had been wounded.
7. 아하시야가 요람에게 가므로 해를 받았으니 이는 하나님께로 말미암은 것이라 아하시야가 갔다가 요람과 함께 나가서 임시의 아들 예후를 맞았으니 그는 여호와께서 기름을 부으시고 아합의 집을 멸하게 하신 자더라
Through Ahaziah's visit to Joram, God brought about Ahaziah's downfall. When Ahaziah arrived, he went out with Joram to meet Jehu son of Nimshi, whom the LORD had anointed to destroy the house of Ahab.
8. 예후가 아합의 집을 징벌할 때에 유다 방백들과 아하시야의 형제의 아들들 곧 아하시야를 섬기는 자들을 만나서 죽였고
While Jehu was executing judgment on the house of Ahab, he found the princes of Judah and the sons of Ahaziah's relatives, who had been attending Ahaziah, and he killed them.
9. 아하시야는 사마리아에 숨었더니 예후가 찾으매 무리가 예후에게로 잡아다가 죽이고 이르기를 저는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던 여호사밧의 아들이라 하고 장사하였더라 이에 아하시야의 집이 약하여 왕위를 지키지 못하게 되니라
He then went in search of Ahaziah, and his men captured him while he was hiding in Samaria. He was brought to Jehu and put to death. They buried him, for they said, "He was a son of Jehoshaphat, who sought the LORD with all his heart." So there was no one in the house of Ahaziah powerful enough to retain the kingdom.
10. 아하시야의 모친 아달랴가 그 아들의 죽은 것을 보고 일어나 유다 집의 왕의 씨를 진멸하였으나
When Athaliah the mother of Ahaziah saw that her son was dead, she proceeded to destroy the whole royal family of the house of Judah.
11. 왕의 딸 여호사브앗이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왕자들의 죽임을 당하는 중에서 도적하여 내고 저와 그 유모를 침실에 숨겨 아달랴를 피하게 한 고로 아달랴가 저를 죽이지 못하였더라 여호사브앗은 여호람 왕의 딸이요 아하시야의 누이요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내더라
But Jehosheba, the daughter of King Jehoram, took Joash son of Ahaziah and stole him away from among the royal princes who were about to be murdered and put him and his nurse in a bedroom. Because Jehosheba, the daughter of King Jehoram and wife of the priest Jehoiada, was Ahaziah's sister, she hid the child from Athaliah so she could not kill him.
12. 요아스가 저희와 함께 하나님의 전에 육 년을 숨어 있는 동안에 아달랴가 나라를 다스렸더라
He remained hidden with them at the temple of God for six years while Athaliah ruled the land.
1. 제 칠 년에 여호야다가 세력을 내어 백부장 곧 여로함의 아들 아사랴와 여호하난의 아들 이스마엘과 오벳의 아들 아사랴와 아다야의 아들 마아세야와 시그리의 아들 엘리사밧 등으로 더불어 언약을 세우매
In the seventh year Jehoiada showed his strength. He made a covenant with the commanders of units of a hundred: Azariah son of Jeroham, Ishmael son of Jehohanan, Azariah son of Obed, Maaseiah son of Adaiah, and Elishaphat son of Zicri.
2. 저희가 유다로 두루 다니며 유다 모든 고을로서 레위 사람과 이스라엘 족장들을 모아 예루살렘에 이른지라
They went throughout Judah and gathered the Levites and the heads of Israelite families from all the towns. When they came to Jerusalem,
3. 온 회중이 하나님의 전에서 왕과 언약을 세우매 여호야다가 무리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다윗의 자손에게 대하여 말씀하신대로 왕자가 즉위하여야 할찌니
the whole assembly made a covenant with the king at the temple of God. Jehoiada said to them, "The king's son shall reign, as the LORD promised concerning the descendants of David.
4. 이제 너희는 이와 같이 행하라 너희 제사장과 레위 사람 곧 안식일에 입번한 자의 삼분 일은 문을 지키고
Now this is what you are to do: A third of you priests and Levites who are going on duty on the Sabbath are to keep watch at the doors,
5. 삼분 일은 왕궁에 있고 삼분 일은 기초 문에 있고 백성들은 여호와의 전 뜰에 있을찌라
a third of you at the royal palace and a third at the Foundation Gate, and all the other men are to be in the courtyards of the temple of the LORD.
6. 제사장과 수종드는 레위 사람은 거룩한즉 여호와의 전에 들어오려니와 그 외의 다른 사람은 들어오지 못할 것이니 모든 백성은 여호와의 명하신 바를 지킬찌며
No one is to enter the temple of the LORD except the priests and Levites on duty; they may enter because they are consecrated, but all the other men are to guard what the LORD has assigned to them.
7. 레위 사람은 각각 손에 병기를 잡고 왕을 호위하며 다른 사람이 전에 들어 오거든 죽이고 왕의 출입할 때에 시위할찌니라
The Levites are to station themselves around the king, each man with his weapons in his hand. Anyone who enters the temple must be put to death. Stay close to the king wherever he goes."
8. 레위 사람과 유다 무리가 제사장 여호야다의 모든 명한 바를 준행하여 각기 수하의 안식일에 입번할 자와 안식일에 출번할 자를 거느리고 있으니 이는 제사장 여호야다가 출번하는 자를 보내지 아니함이더라
The Levites and all the men of Judah did just as Jehoiada the priest ordered. Each one took his men--those who were going on duty on the Sabbath and those who were going off duty--for Jehoiada the priest had not released any of the divisions.
9. 제사장 여호야다가 하나님의 전 안에 있는 다윗 왕의 창과 큰 방패와 작은 방패를 백부장들에게 주고
Then he gave the commanders of units of a hundred the spears and the large and small shields that had belonged to King David and that were in the temple of God.
10. 또 백성들로 각각 손에 병기를 잡고 왕을 호위하되 전 우편에서부터 전 좌편까지 단과 전 곁에 서게 하고
He stationed all the men, each with his weapon in his hand, around the king--near the altar and the temple, from the south side to the north side of the temple.
11. 무리가 왕자를 인도하여 내어 면류관을 씌우며 율법 책을 주고 세워 왕을 삼을쌔 여호야다와 그 아들들이 저에게 기름을 붓고 모두 왕의 만세를 부르니라
Jehoiada and his sons brought out the king's son and put the crown on him; they presented him with a copy of the covenant and proclaimed him king. They anointed him and shouted, "Long live the king!"
12. 아달랴가 백성들이 분주하며 왕을 찬송하는 소리를 듣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백성에게 이르러
When Athaliah heard the noise of the people running and cheering the king, she went to them at the temple of the LORD.
13. 보매 왕이 전 문 기둥 곁에 섰고 장관들과 나팔수가 왕의 곁에 모셨으며 국민들이 즐거워하여 나팔을 불며 노래하는 자는 주악하며 찬송을 인도하는지라 이에 아달랴가 옷을 찢으며 외치되 반역이로다 반역이로다 하매
She looked, and there was the king, standing by his pillar at the entrance. The officers and the trumpeters were beside the king, and all the people of the land were rejoicing and blowing trumpets, and singers with musical instruments were leading the praises. Then Athaliah tore her robes and shouted, "Treason! Treason!"
14. 제사장 여호야다가 군대를 거느린 백부장들을 불러내어 명하여 가로되 반렬 밖으로 몰아내라 무릇 저를 따르는 자는 칼로 죽이라 하니 제사장의 이 말은 여호와의 전에서는 저를 죽이지 말라 함이라
Jehoiada the priest sent out the commanders of units of a hundred, who were in charge of the troops, and said to them: "Bring her out between the ranks and put to the sword anyone who follows her." For the priest had said, "Do not put her to death at the temple of the LORD."
15. 이에 무리가 길을 열어 주고 저가 왕궁 마문 어귀에 이를 때에 거기서 죽였더라
So they seized her as she reached the entrance of the Horse Gate on the palace grounds, and there they put her to death.
16. 여호야다가 자기와 뭇 백성과 왕의 사이에 언약을 세워 여호와의 백성이 되리라 한지라
Jehoiada then made a covenant that he and the people and the king would be the LORD'S people.
17. 온 국민이 바알의 당으로 가서 그 당을 훼파하고 그 단들과 우상들을 깨뜨리고 그 단 앞에서 바알의 제사장 맛단을 죽이니라
All the people went to the temple of Baal and tore it down. They smashed the altars and idols and killed Mattan the priest of Baal in front of the altars.
18. 여호야다가 여호와의 전의 직원을 세워 제사장 레위 사람의 수하에 맡기니 이들은 다윗이 전에 그 반차를 나누어서 여호와의 전에서 모세의 율법에 기록한 대로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며 자기의 정한 규례대로 즐거이 부르고 노래하게 하였던 자더라
Then Jehoiada placed the oversight of the temple of the LORD in the hands of the priests, who were Levites, to whom David had made assignments in the temple, to present the burnt offerings of the LORD as written in the Law of Moses, with rejoicing and singing, as David had ordered.
19. 또 문지기를 여호와의 전 여러 문에 두어 무릇 아무 일에든지 부정한 자는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He also stationed doorkeepers at the gates of the LORD'S temple so that no one who was in any way unclean might enter.
20. 백부장들과 존귀한 자들과 백성의 방백들과 온 국민을 거느리고 왕을 인도하여 여호와의 전에서 내려와서 윗문으로 좇아 왕궁에 이르러 왕을 나라 보좌에 앉히매
He took with him the commanders of hundreds, the nobles, the rulers of the people and all the people of the land and brought the king down from the temple of the LORD. They went into the palace through the Upper Gate and seated the king on the royal throne,
21. 온 국민이 즐거워하고 성중이 평온하더라 아달랴를 무리가 칼로 죽였었더라
and all the people of the land rejoiced. And the city was quiet, because Athaliah had been slain with the sword.
요한계시록 10
1. 내가 또 보니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Then I saw another mighty angel coming down from heaven. He was robed in a cloud, with a rainbow above his head; his face was like the sun, and his legs were like fiery pillars.
2. 그 손에 펴놓인 작은 책을 들고 그 오른발은 바다를 밟고 왼발은 땅을 밟고
He was holding a little scroll, which lay open in his hand. He planted his right foot on the sea and his left foot on the land,
3. 사자의 부르짖는 것같이 큰 소리로 외치니 외칠 때에 일곱 우뢰가 그 소리를 발하더라
and he gave a loud shout like the roar of a lion. When he shouted, the voices of the seven thunders spoke.
4. 일곱 우뢰가 발할 때에 내가 기록하려고 하다가 곧 들으니 하늘에서 소리나서 말하기를 일곱 우뢰가 발한 것을 인봉하고 기록하지 말라 하더라
And when the seven thunders spoke, I was about to write; but I heard a voice from heaven say, "Seal up what the seven thunders have said and do not write it down."
5. 내가 본 바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가 하늘을 향하여 오른손을 들고
Then the angel I had seen standing on the sea and on the land raised his right hand to heaven.
6. 세세토록 살아 계신 자 곧 하늘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바다와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을 창조하신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지체하지 아니하리니
And he swore by him who lives for ever and ever, who created the heavens and all that is in them, the earth and all that is in it, and the sea and all that is in it, and said, "There will be no more delay!
7. 일곱째 천사가 소리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But in the days when the seventh angel is about to sound his trumpet, the mystery of God will be accomplished, just as he announced to his servants the prophets."
8. 하늘에서 나서 내게 들리던 음성이 또 내게 말하여 가로되 네가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의 손에 펴놓인 책을 가지라 하기로
Then the voice that I had heard from heaven spoke to me once more: "Go, take the scroll that lies open in the hand of the angel who is standing on the sea and on the land."
9.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책을 달라 한즉 천사가 가로되 갖다 먹어 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같이 달리라 하거늘
So I went to the angel and asked him to give me the little scroll. He said to me, "Take it and eat it. It will turn your stomach sour, but in your mouth it will be as sweet as honey."
10.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I took the little scroll from the angel's hand and ate it. It tasted as sweet as honey in my mouth, but when I had eaten it, my stomach turned sour.
11.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Then I was told, "You must prophesy again about many peoples, nations, languages and kings."
■ 혼자 읽기
스가랴 6
1.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네 병거가 두 산 사이에서 나왔는데 그 산은 놋산이더라
I looked up again--and there before me were four chariots coming out from between two mountains--mountains of bronze!
2. 첫째 병거는 홍마들이, 둘째 병거는 흑마들이,
The first chariot had red horses, the second black,
3. 세째 병거는 백마들이, 네째 병거는 어룽지고 건장한 말들이 메었는지라
the third white, and the fourth dappled--all of them powerful.
4. 내가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어 가로되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I asked the angel who was speaking to me, "What are these, my lord?"
5.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이는 하늘의 네 바람인데 온 세상의 주 앞에 모셨다가 나가는 것이라 하더라
The angel answered me, "These are the four spirits of heaven, going out from standing in the presence of the Lord of the whole world.
6. 흑마는 북편 땅으로 나가매 백마가 그 뒤를 따르고 어룽진 말은 남편 땅으로 나가고
The one with the black horses is going toward the north country, the one with the white horses toward the west, and the one with the dappled horses toward the south."
7. 건장한 말은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고자 하니 그가 이르되 너희는 여기서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라 하매 곧 땅에 두루 다니더라
When the powerful horses went out, they were straining to go throughout the earth. And he said, "Go throughout the earth!" So they went throughout the earth.
8. 그가 외쳐 내게 일러 가로되 북방으로 나간 자들이 북방에서 내 마음을 시원케 하였느니라 하더라
Then he called to me, "Look, those going toward the north country have given my Spirit rest in the land of the north."
9.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me:
10. 사로잡힌 자 중 바벨론에서부터 돌아온 헬대와 도비야와 여다야가 스바냐의 아들 요시아의 집에 들었나니 너는 이 날에 그 집에 들어가서 그들에게서 취하되
"Take silver and gold from the exiles Heldai, Tobijah and Jedaiah, who have arrived from Babylon. Go the same day to the house of Josiah son of Zephaniah.
11. 은과 금을 취하여 면류관을 만들어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머리에 씌우고
Take the silver and gold and make a crown, and set it on the head of the high priest, Joshua son of Jehozadak.
12. 고하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보라 순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
Tell him this is what the LORD Almighty says: 'Here is the man whose name is the Branch, and he will branch out from his place and build the temple of the LORD.
13. 그가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고 영광도 얻고 그 위에 앉아서 다스릴 것이요 또 제사장이 자기 위에 있으리니 이 두 사이에 평화의 의논이 있으리라 하셨다 하고
It is he who will build the temple of the LORD, and he will be clothed with majesty and will sit and rule on his throne. And he will be a priest on his throne. And there will be harmony between the two.'
14. 그 면류관은 헬렘과 도비야와 여다야와 스바냐의 아들 헨을 기념하기 위하여 여호와의 전 안에 두라 하시니라
The crown will be given to Heldai, Tobijah, Jedaiah and Hen son of Zephaniah as a memorial in the temple of the LORD.
15. 먼 데 사람이 와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너희가 알리라 너희가 만일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할진대 이같이 되리라
Those who are far away will come and help to build the temple of the LORD, and you will know that the LORD Almighty has sent me to you. This will happen if you diligently obey the LORD your God."
요한복음 9
1. 예수께서 길 가실 때에 날 때부터 소경된 사람을 보신지라
As he went along, he saw a man blind from birth.
2. 제자들이 물어 가로되 랍비여 이 사람이 소경으로 난 것이 뉘 죄로 인함이오니이까 자기오니이까 그 부모오니이까
His disciples asked him, "Rabbi, who sinned, this man or his parents, that he was born blind?"
3.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니라
"Neither this man nor his parents sinned," said Jesus, "but this happened so that the work of God might be displayed in his life.
4.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 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As long as it is day, we must do the work of him who sent me. Night is coming, when no one can work.
5.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While I am in the world, I am the light of the world."
6. 이 말씀을 하시고 땅에 침을 뱉아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시고
Having said this, he spit on the ground, made some mud with the saliva, and put it on the man's eyes.
7.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
"Go," he told him, "wash in the Pool of Siloam" (this word means Sent). So the man went and washed, and came home seeing.
8. 이웃 사람들과 및 전에 저가 걸인인 것을 보았던 사람들이 가로되 이는 앉아서 구걸하던 자가 아니냐
His neighbors and those who had formerly seen him begging asked, "Isn't this the same man who used to sit and beg?"
9. 혹은 그 사람이라 하며 혹은 아니라 그와 비슷하다 하거늘 제 말은 내가 그로라 하니
Some claimed that he was. Others said, "No, he only looks like him." But he himself insisted, "I am the man."
10. 저희가 묻되 그러면 네 눈이 어떻게 떠졌느냐
"How then were your eyes opened?" they demanded.
11. 대답하되 예수라 하는 그 사람이 진흙을 이겨 내 눈에 바르고 나더러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하기에 가서 씻었더니 보게 되었노라
He replied, "The man they call Jesus made some mud and put it on my eyes. He told me to go to Siloam and wash. So I went and washed, and then I could see."
12. 저희가 가로되 그가 어디 있느냐 가로되 알지 못하노라 하니라
"Where is this man?" they asked him. "I don't know," he said.
13. 저희가 전에 소경되었던 사람을 데리고 바리새인들에게 갔더라
They brought to the Pharisees the man who had been blind.
14. 예수께서 진흙을 이겨 눈을 뜨게 하신 날은 안식일이라
Now the day on which Jesus had made the mud and opened the man's eyes was a Sabbath.
15. 그러므로 바리새인들도 그 어떻게 보게 된 것을 물으니 가로되 그 사람이 진흙을 내 눈에 바르매 내가 씻고 보나이다 하니
Therefore the Pharisees also asked him how he had received his sight. "He put mud on my eyes," the man replied, "and I washed, and now I see."
16. 바리새인 중에 혹은 말하되 이 사람이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하니 하나님께로서 온 자가 아니라 하며 혹은 말하되 죄인으로서 어떻게 이러한 표적을 행하겠느냐 하여 피차 쟁론이 되었더니
Some of the Pharisees said, "This man is not from God, for he does not keep the Sabbath." But others asked, "How can a sinner do such miraculous signs?" So they were divided.
17. 이에 소경되었던 자에게 다시 묻되 그 사람이 네 눈을 뜨게 하였으니 너는 그를 어떠한 사람이라 하느냐 대답하되 선지자니이다 한대
Finally they turned again to the blind man, "What have you to say about him? It was your eyes he opened." The man replied, "He is a prophet."
18. 유대인들이 저가 소경으로 있다가 보게 된 것을 믿지 아니하고 그 부모를 불러 묻되
The Jews still did not believe that he had been blind and had received his sight until they sent for the man's parents.
19. 이는 너희 말에 소경으로 났다 하는 너희 아들이냐 그러면 지금은 어떻게 되어 보느냐
"Is this your son?" they asked. "Is this the one you say was born blind? How is it that now he can see?"
20. 그 부모가 대답하여 가로되 이가 우리 아들인 것과 소경으로 난 것을 아나이다
"We know he is our son," the parents answered, "and we know he was born blind.
21. 그러나 지금 어떻게 되어 보는지 또는 누가 그 눈을 뜨게 하였는지 우리는 알지 못하나이다 저에게 물어 보시오 저가 장성하였으니 자기 일을 말하리이다
But how he can see now, or who opened his eyes, we don't know. Ask him. He is of age; he will speak for himself."
22. 그 부모가 이렇게 말한 것은 이미 유대인들이 누구든지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하는 자는 출교하기로 결의하였으므로 저희를 무서워함이러라
His parents said this because they were afraid of the Jews, for already the Jews had decided that anyone who acknowledged that Jesus was the Christ would be put out of the synagogue.
23. 이러므로 그 부모가 말하기를 저가 장성하였으니 저에게 물어 보시오 하였더라
That was why his parents said, "He is of age; ask him."
24. 이에 저희가 소경되었던 사람을 두 번째 불러 이르되 너는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라 우리는 저 사람이 죄인인 줄 아노라
A second time they summoned the man who had been blind. "Give glory to God," they said. "We know this man is a sinner."
25. 대답하되 그가 죄인인지 내가 알지 못하나 한 가지 아는 것은 내가 소경으로 있다가 지금 보는 그것이니이다
He replied, "Whether he is a sinner or not, I don't know. One thing I do know. I was blind but now I see!"
26. 저희가 가로되 그 사람이 네게 무엇을 하였느냐 어떻게 네 눈을 뜨게 하였느냐
Then they asked him, "What did he do to you? How did he open your eyes?"
27. 대답하되 내가 이미 일렀어도 듣지 아니하고 어찌하여 다시 듣고자 하나이까 당신들도 그 제자가 되려 하나이까
He answered, "I have told you already and you did not listen. Why do you want to hear it again? Do you want to become his disciples, too?"
28. 저희가 욕하여 가로되 너는 그의 제자나 우리는 모세의 제자라
Then they hurled insults at him and said, "You are this fellow's disciple! We are disciples of Moses!
29. 하나님이 모세에게는 말씀하신 줄을 우리가 알거니와 이 사람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We know that God spoke to Moses, but as for this fellow, we don't even know where he comes from."
30. 그 사람이 대답하여 가로되 이상하다 이 사람이 내 눈을 뜨게 하였으되 당신들이 그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는도다
The man answered, "Now that is remarkable! You don't know where he comes from, yet he opened my eyes.
31. 하나님이 죄인을 듣지 아니하시고 경건하여 그의 뜻대로 행하는 자는 들으시는 줄을 우리가 아나이다
We know that God does not listen to sinners. He listens to the godly man who does his will.
32. 창세 이후로 소경으로 난 자의 눈을 뜨게 하였다 함을 듣지 못하였으니
Nobody has ever heard of opening the eyes of a man born blind.
33. 이 사람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아니하였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으리이다
If this man were not from God, he could do nothing."
34. 저희가 대답하여 가로되 네가 온전히 죄 가운데서 나서 우리를 가르치느냐 하고 이에 쫓아내어 보내니라
To this they replied, "You were steeped in sin at birth; how dare you lecture us!" And they threw him out.
35. 예수께서 저희가 그 사람을 쫓아냈다 하는 말을 들으셨더니 그를 만나사 가라사대 네가 인자를 믿느냐
Jesus heard that they had thrown him out, and when he found him, he said, "Do you believe in the Son of Man?"
36.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그가 누구시오니이까 내가 믿고자 하나이다
"Who is he, sir?" the man asked. "Tell me so that I may believe in him."
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그를 보았거니와 지금 너와 말하는 자가 그이니라
Jesus said, "You have now seen him; in fact, he is the one speaking with you."
38. 가로되 주여 내가 믿나이다 하고 절하는지라
Then the man said, "Lord, I believe," and he worshiped him.
39.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소경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Jesus said, "For judgment I have come into this world, so that the blind will see and those who see will become blind."
40. 바리새인 중에 예수와 함께 있던 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가로되 우리도 소경인가
Some Pharisees who were with him heard him say this and asked, "What? Are we blind too?"
41.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소경되었더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저 있느니라
Jesus said, "If you were blind, you would not be guilty of sin; but now that you claim you can see, your guilt rema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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