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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제목 : 지친 내 마음을 돌보는 방법
■ 본문 : 시편 92:10-15

시 92:10 그러나 주께서 내 뿔을 들소의 뿔 같이 높이셨으며 내게 신선한 기름으로 부으셨나이다
시 92:11 내 원수의 보응 받는 것을 내 눈으로 보며 일어나 나를 치는 행악자에게 보응하심을 내 귀로 들었도다
시 92:12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발육하리로다
시 92:13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궁정에서 흥왕하리로다
시 92:14 늙어도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여
시 92:15 여호와의 정직하심을 나타내리로다 여호와는 나의 바위시라 그에게는 불의가 없도다

■ 설교 일자 : 2025년 2월  16일
■ 설교자 : 하진호 목사
■ 설교 장소 : 분당 우리 교회
■ 설교 요약 :
- 도발적이고 도전적인 질문으로 시작한다
토스트 아웃(피로와 무기력에 빠진 상황), 번아웃

- "의지력의 발견"
생무를 먹게 하는 실험
문제를 푸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을 쓰는지 관찰
인내심은 소모성 자원이다

- 교회 내에서도 참을 수 없는 사람을 만날 때 인내가 없음을 발견하게 된다

- 본문은 안식일의 노래라는 별칭이 있다
지친 마음을 돌보는 키는 안식
창 2:2
창 2:2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 "안식"에서 저자는 일곱째 날에 안식을 창조하셨다

- 안식을 경험할 수 있는 것
예배

- 멜버른의 "담 없는 교회"
김찬수 목사님
불안이 예배를 통해 회복으로 바뀌었다
12절, 14절 상황과 환경에 상관없는 의인의 성장
13절이 그 대답이다

- 어려움과 고통의 이유는 죄로 인한 끊어짐
롬 3:23
롬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엡 2:14 끊어진 관계를 예수께서 붙여주심
엡 2: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시 92:4
시 92:4 여호와여 주의 행사로 나를 기쁘게 하셨으니 주의 손의 행사를 인하여 내가 높이 부르리이다
주께서 우리에게 하신일, 구원의 은혜를 찬양하자

- 야곱이 떠올랐다
하나님이 실패자 야곱을 찾아 주셨다
항상 예배드리기보다는 간헐적으로 필요에 따라 드렸다
창 47:9 야곱은 안정적인 안식을 누리지 못했다
창 47:9 야곱이 바로에게 고하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일백삼십 년이니이다 나의 연세가 얼마 못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세월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하고
창 45:27 기운이 소생한지라. 영이 살아났다는 의미
창 45:27 그들이 또 요셉이 자기들에게 부탁한 모든 말로 그 아비에게 고하매 그 아비 야곱이 요셉의 자기를 태우려고 보낸 수레를 보고야 기운이 소생한지라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일하고 계셨음을 깨닫게 되었다
창 37:35 영이 죽었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짐
창 37:35 그 모든 자녀가 위로하되 그가 그 위로를 받지 아니하여 가로되 내가 슬퍼하며 음부에 내려 아들에게로 가리라 하고 그 아비가 그를 위하여 울었더라

- 안식은 주님과 연결되는 것
그분께 진액을 공급받는 것이다
긴 시간 응답이 없었다면 요셉이 보낸 수레를 보며 소생했던 아곱을 생각하자
나를 위해 일하고 계시는 주를 생각하자

- 히 4:11-12
히 4:11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치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히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우리는 이미 안식에 들어간 자이며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써야 할 자이다

- 나는 주님을 바라는가 주님 손에 있는 무엇을 바라는가?

 

- 부르신 곳에서 찬양

 

따스한 성령님 마음으로 보네
내 몸을 감싸며 주어지는 평안함
만족함을 느끼네

사랑과 진리의 한 줄기 빛보네
내 몸을 감싸며 주어지는 평안함
그 사랑을 느끼네

부르신 곳에서 나는 예배하네 어떤 상황에도 나는 예배하네

내가 걸어갈 때 길이 되고 살아갈 때 삶이되는
그 곳에서 예배하네
내가 걸어갈 때 길이 되고 살아갈 때 삶이되는
그 곳에서 예배하네

부르신 곳에서 나는 예배하네 어떤 상황에도 나는 예배하네



■ 묵상과 적용
- 주님과의 소통으로 참 평안을 누리자
- 시선이 오로지 주께 있는지 돌아보고 성령 충만을 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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