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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제목 : 거룩한 낭비
■ 본문 : 여호수아 8:1-4

1.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군사를 다 거느리고 일어나 아이로 올라가라 보라 내가 아이 왕과 그 백성과 그 성읍과 그 땅을 다 네 손에 주었노니
2. 너는 여리고와 그 왕에게 행한 것 같이 아이와 그 왕에게 행하되 오직 거기서 탈취할 물건과 가축은 스스로 취하라 너는 성 뒤에 복병할지니라
3. 이에 여호수아가 일어나서 군사와 함께 아이로 올라가려 하여 용사 삼만 명을 뽑아 밤에 보내며
4. 그들에게 명하여 가로되 너희는 성읍 뒤로 가서 성읍을 향하고 매복하되 그 성읍에 너무 멀리 하지 말고 다 스스로 예비하라


■ 설교 일자 : 2025년 2월 9일
■ 설교자 : 범어교회 이지훈 목사
■ 설교 장소 : 분당 우리 교회
■ 설교 요약 :
- 우리는 효율의 시대에 살고 있다
그리스도인은 효율보다 옳음을 우선해야 한다

- 무엇이 옳음인가? 기준이 중요하다
어떤 기준에서의 옳음인가를 생각해야

- 성경은 모든 기준은 하나님임을 말한다
죄가 들어온 이후 사람 스스로가 기준이 되었다
기준이 다르므로 끊임없는 충돌이 생긴다
왕정시대의 불합리를 바꾸자고 법치시대가 도래했다
그리스도인이 되면 사회의 법 위에 있는 하나님이 유일한 기준이 된다

- 하나님이 옳으십니다
내 생각, 사회의 법과 달라도 주께 순종

- 본문은 인간적 비효율을 보인다
아이성은 아주 작은 성(첫 전투에 3천명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할 정도)이었으나 모든 군대를 이끌고 갔다
여호수아는 효율, 상식적 판단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다

- 나눔 만큼 비효율적이고 낭비인 것은 없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이고 옳음이다

- 하나님을 위해서 하는 비효율적인 것은 거룩한 낭비이다
이 낭비를 하는 과정에서 주께서 일하신다

- 거룩한 낭비 과정에서 억울한 생각이 든다면 그것은 위험한 순간이다
그때는 가장 위대한 낭비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해야 한다

- 하나님이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우리가 쓰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끊임없는 불순종 가운데서도 나를 인내하시는 주님
세상 가운데 빛과 소금으로 나를 낭비해야

- 인간은 시간과 물질을 거룩한 낭비를 할 때 하나님께 대한 사랑의 고백이다

- 세상 사람들은 죽음을 향해서 가지만 그리스도인은 푯대를 향해서 가는 인생이다

- 내 주변의 나의 거룩한 낭비가 필요한 사람들을 돌아보자

- 나의 평생에 가장 복된 일은 찬양 

나의 평생에 가장 복된 일은
내가 예수님을 만난 것이라
나의 평생에 가장 잘한 일은
내가 예수님을 주로 섬긴 것이라

이 세상 살 동안 내가 걷는 길이
때론 험하여서 넘어질 때도
주의 강한 손이 나를 붙드시니
나는 예수님만 주로 섬기며 살리

나는 주를 섬기는 것에 후회가 없습니다
내가 걸어온 모든 시간 다 주의 은혜니
내가 걸어갈 모든 날도 주만 섬기며 살리
오직 예수 이름 부르며 살아가리라

이 세상 살 동안 내가 걷는 길이
때론 험하여서 넘어질 때도
주의 강한 손이 나를 붙드시니
나는 예수님만 주로 섬기며 살리

나는 주를 섬기는 것에 후회가 없습니다
내가 걸어온 모든 시간 다 주의 은혜니
내가 걸어갈 모든 날도 주만 섬기며 살리
오직 예수 이름 부르며 살아가리라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
나 사는 동안 끊임없이
구주를 찬송 하리로다
나 사는 동안 끊임없이
구주를 찬송 하리로다



■ 묵상과 적용 :
- 내 물질과 시간이 주께 향하고 있는지 돌아보자
- 내게 주신 시간을 성실하게 주를 위해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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