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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제목 : 교만이 가져다준 부작용
■ 본문 : 수 7:1-5
수 7:1 이스라엘 자손들이 바친 물건을 인하여 범죄하였으니 이는 유다 지파 세라의 증손 삽디의 손자 갈미의 아들 아간이 바친 물건을 취하였음이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진노하시니라
수 7:2 여호수아가 여리고에서 사람을 벧엘 동편 벧아웬 곁에 있는 아이로 보내며 그들에게 일러 가로되 올라가서 그 땅을 정탐하라 하매 그 사람들이 올라가서 아이를 정탐하고
수 7:3 여호수아에게로 돌아와서 그에게 이르되 백성을 다 올라가게 말고 이삼천 명만 올라가서 아이를 치게 하소서 그들은 소수니 모든 백성을 그리로 보내어 수고롭게 마소서 하므로
수 7:4 백성중 삼천 명쯤 그리로 올라갔다가 아이 사람 앞에서 도망하니
수 7:5 아이 사람이 그들의 삼십육 인쯤 죽이고 성문 앞에서부터 스바림까지 쫓아와서 내려가는 비탈에서 쳤으므로 백성의 마음이 녹아 물 같이 된지라

■ 설교 일자 : 2023년 9월 24일
■ 설교자 : 이찬수 목사
■ 설교 장소 : 분당 우리 교회
■ 설교 요약 :
- 새 생명축제 예정이다. 영혼에 대한 간절함으로 태신자를 준비하자
- 가평 우리 마을은 추석 이후 정상 운영 예정이다

- 지난 한 주간 여호수아 3장부터 6장까지 살펴보았다
핵심구절은 수 3:5
수 3:5 여호수아가 또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스스로 성결케 하라 여호와께서 내일 너희 가운데 기사를 행하시리라

기이한 일은 하나님이 하실 테니 너희는 하나님을 닮고 기대감을 갖고 성결, 성숙을 추구하라 요구하심

- 6장에서 여리고를 무너뜨린 일은 하나님께서 기이한 일을 베푸신 것
수 6:27 백성의 사기는 충만하고 소문이 퍼졌으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 것이 핵심
수 6:27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와 함께 하시니 여호수아의 명성이 그 온 땅에 퍼지니라

- 수 7:2-3 아이성은 여리고에 비하면 작은 성. 방심과 교만이 들어왔다
수 7:2 여호수아가 여리고에서 사람을 벧엘 동편 벧아웬 곁에 있는 아이로 보내며 그들에게 일러 가로되 올라가서 그 땅을 정탐하라 하매 그 사람들이 올라가서 아이를 정탐하고
수 7:3 여호수아에게로 돌아와서 그에게 이르되 백성을 다 올라가게 말고 이삼천 명만 올라가서 아이를 치게 하소서 그들은 소수니 모든 백성을 그리로 보내어 수고롭게 마소서 하므로

여호수아도 주께 묻지 않고 방심했다

- 마음이 녹아 물같이 된 슬픈 일을 겪지 않는 것이 낫지 않은가

- 신 8:12-14
신 8:12 네가 먹어서 배불리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하게 되며
신 8:13 또 네 우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신 8:14 두렵건대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하노라 여호와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이끌어 내시고

마음이 녹아 물같이 된 이유는 교만과 방심으로 하나님을 잊는 것

- 교만을 방지하기 위해 하는 말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역대하 26:4 하나님의 칭찬
대하 26:4 웃시야가 그 부친 아마샤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며

역대하 26:8 정치도 잘함
대하 26:8 암몬 사람이 웃시야에게 조공을 바치매 웃시야가 심히 강성하여 이름이 애굽 변방까지 퍼졌더라

초심을 지켜라, 교만하지 말라는 권면
교만한 사람은 스스로 교만한지 모른다

@ 교만
- 교만은 옵션이 필수다
- 교만은 죽지 않는다. 달래야 한다. 재워야 한다.
- 교양은 겸손이 아니다
- 하나님을 더 이상 의지하지 않는 것이 교만
-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겸손
역대하 26:5 교만은 교양의 문제가 아니라 영적인 생존의 문제다
대하 26:5 하나님의 묵시를 밝히 아는 스가랴의 사는 날에 하나님을 구하였고 저가 여호와를 구할 동안에는 하나님이 형통케 하셨더라


@ 교만이 주는 나쁜 증상 2가지
1)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망각하게 만든다
- 여호수아 6장은 하나님이 계속 등장하지만
7장은 등장하지 않으신다
- 수 6:10 무엇을 하든 하나님의 통제 아래서 해야
수 6:10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하여 가로되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레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그리하다가 내가 너희에게 명하여 외치라 하는 날에 외칠지니라 하고

행 2:1-4 성령 충만을 받으면 성령을 통제를 받는다
행 2:1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행 2: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행 2:3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행 2:4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2) 탐욕으로 인한 불순종
수 7:1 
수 7:1 이스라엘 자손들이 바친 물건을 인하여 범죄하였으니 이는 유다 지파 세라의 증손 삽디의 손자 갈미의 아들 아간이 바친 물건을 취하였음이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진노하시니라

-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네 찬양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네
내가 이 자리에 선 것도 주의 부르심이라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결코 실수가 없네
나를 부르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네

작은 나를 부르신 뜻을 나는 알 수 없지만
오직 감사와 순종으로 주의 길을 가리라
때론 내가 연약해져도 주님 날 도우시니
주의 놀라운 그 계획을 나는 믿으며 살리

날 부르신 뜻 내 생각보다 크고
날 향한 계획 나의 지혜로 측량 못하나
가장 좋은 길로 가장 완전한 길로
오늘도 날 이끄심 믿네



■ 묵상과 적용 :
- 참 겸손은 모든 것의 주도권을 주께 맡기고 주를 의지하는 것임을 마음에 새기자
- 주의 다스리심을 잊는 교만이 있는지 늘 나를 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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