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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제목 : 마음이 문제다
■ 본문 : 잠언 12:25-28
■ 설교 일자 : 2021년 2월 14일
■ 설교자 : 김영진 목사
■ 설교 요약 :
- 입을 열 때마다 축복의 말을 하자
- 군에 입대하는 청년에게 하는 말은 늘 마음이 문제라고 말해 준다
마음을 어떻게 먹고 지키냐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
@ 마을을 지키고 살릴 수 있는 방법은?
1) 우리의 마음은 늘 비어 있지 않고 항상 무언가로 차 있다
- 근심이 사람의 생기를 죽이고 웅크리게 한다
- 번뇌하다 : 웅크리다는 문자적 의미
- 근심- 히브리어 대아가, 렘 49:23, 겔 12:13 염려나 근심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고 고난과 번뇌의 문을 여는 문고리 역할을 한다.
- 마6:27 염려나 근심은 쓰레기이며 버려야 한다. 염려나 근심을 버리는 것은 주의 명령이다
마 6:30, 6:33
- 나는 오늘 부터 모든 근심을 버리겠습니다
이것이 곧 선한 말이다
하나님의 약속과 위로의 말로 나를 채워야
나의 힘으로 만은 나의 마음을 바꾸기 어렵지만 말은 바꿀 수 있다.
2) 잠언은 의인과 악인, 부지런한 자와 게으른 자를 자루 비교한다
- 자신을 선한 말로 가득 채운 자가 의로운 자이다
- 악인은 자신을 근심으로 채우고 스스로를 미혹의 길로 이끈다
- 크리스천에는 약속의 말씀이라는 열쇠가 있다. 이로써 염려, 고난과 절망을 헤쳐 나갈 수 있다.
시 118:17
- 믿음의 선한 말씀을 붙잡아야
- 말씀을 붙잡으면 부지런해진다
이사야 6:8
- 말씀대신 염려와 근심이 가득하면 게을러지고 요행을 바란다
때가 악하지만 세월을 아끼고 있는 가?
우리는 주를 위해 부지런히 움직여야
진짜로 기도하는 사람은 부지런히 움직인다.
3) 우리는 어떻게 마음을 바로 붙잡을 수 있는 가?
- 선한 말씀을 채워야
- 마 7:18 의의 길을 선택해야
- 롬 6:23, 요일 5:12 예수 그리스도를 선택하고 그와 함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예수 그리스도께 내 마음을 모두 내어 맡겨야 한다
■ 묵상과 적용 :
- 마음과 몸의 게을음을 벗기로 결단하자
- 세세한 삶의 문제까지도 주께 묻고, 주께 맡기기로 결단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