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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제목 : 과거를 묻지 말고 미래를 열라
■ 본문 : 요한복음 9:1-5

요 9:1 예수께서 길 가실 때에 날 때부터 소경 된 사람을 보신지라
요 9:2 제자들이 물어 가로되 랍비여 이 사람이 소경으로 난 것이 뉘 죄로 인함이오니이까 자기오니이까 그 부모오니이까
요 9:3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니라
요 9:4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 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요 9:5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 설교 일자 : 2025년 4월  13일
■ 설교자 : 이찬수 목사
■ 설교 장소 : 분당 우리 교회
■ 설교 요약 :
- 성경에서는 잘못된 선입견으로 비난하고 정죄하는 사례들이 있다
욥기 4:7-8 욥의 친구들

욥 4:7 생각하여 보라 죄없이 망한 자가 누구인가 정직한 자의 끊어짐이 어디 있는가
욥 4:8 내가 보건대 악을 밭갈고 독을 뿌리는 자는 그대로 거두나니

서기관과 바리새인들
1-2절 예수님의 제자들

- 고난이나 질병은 죄의 결과라는 종교적 배경이나 선입견

- 선입견은 행동으로 드러난다
@ 제자들의 문제점
1) 무례함
당사자가 앞에 있음에도 무례한 행동을 했다
누가복음 18:11 잘못된 내면의 확신으로 함부로 지적하고 충고하고 가르치려 한다
눅 18: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가로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2) 과거 지향적인 태도
2절 현재를 과거에 매여 판단

- 과거에 붙들려 있으면 생기는 문제, 부작용
a) 자기 스스로에 대해서 자책, 정죄
롬 8:1-2
롬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롬 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b) 타인의 과거에 대한 판단, 비판

- 예수님의 말씀
3절 미래를 향해 주의 도구로 쓰임 받을 것을 말씀

@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두 가지
1) 격려해 주심
- 시대는 나를 정죄하지만 주께서 사명을 주심
요 8:5-11 여인에게 미래에 대한 마음의 격동을 주셨다
요 8:5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요 8:6 저희가 이렇게 말함은 고소할 조건을 얻고자 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러라 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요 8:7 저희가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가라사대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요 8:8 다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요 8:9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양심의 가책을 받아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요 8:10 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소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요 8:11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라]

2) 사명으로 연결시켜 주심
4절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 주예수 나의 산소망 찬양

절망 가운데 하늘을 보며 주의 이름 부르짖네
어둠을 뚫는 친밀한 사랑 내 영혼에 빛 비추네
다 이루셨네 내 영 평안해 예수 나의 참 소망
나 주를 너무 멀리 떠나와 어둠 골짜기 헤매었네

그 크신 자비 측량 못하리 한없는 은혜 형언 못해
만유의 주님 영광 버리고 온갖 멸시 감당하셨네
주님 달리신 십자가 희생 만왕의 왕 날 사셨네
나는 영원히 주와 살리라 예수 나의 참 소망

할렐루야 날 자유케 하신 주 할렐루야
죽음을 이기시고
모든 사슬 풀리네 예수 이름 부를때
예수 나의 참 소망

셋쨋날 새벽 침묵을 깨고 약속 이루신 부활의 주
유다의 사자 말씀하셨네 사망 권세 힘을 잃었네
예수 승리하셨네



■ 묵상과 적용 :
- 지적하고 판단하며 충고하려는 태도를 갖지 않도록 늘 점검하자 무엇보다 말에 재갈을 물리자
- 나에 대해서 남에 대해서도 과거가 아니라 미래를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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