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콥터 부모, 잔디 깎기 부모
한 언론에서 미국 명문대 대학생의 자살 관련 분석 기사를 접하면서 스스로를 돌아보게 됩니다. 자식 주변을 맴돌며 온갖 잔소리와 개입을 일삼는 "헬리콥터 부모"는 아닌지, 지나친 염려를 기반으로 자식 앞에 생기는 장애물도 미리 치워서 깔끔하게 정리하는 "잔디깎기 부모"는 아닌지 돌아봅니다. 헬리콥터 부모나 잔디깎기 부모나 모두 자식 스스로 어려움을 극복하며 자신의 삶을 스스로 개척해 가는 성장 과정을 방해하는 장애물입니다. 부모들은 나름 그것이 자신이 자식을 생각하고 아끼는 것이라 주장하겠지만 결과는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자식 앞에 침묵하는 것이 어찌보면 가장 어려운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헬리콥터 부모(helicopter parent, cosseting parent, cosseter)라는 말은 196..
시사와 기도
2015. 7. 29.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