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노트

좁은 시야를 극복하라 - 2025년 1월 26일 설교 노트

야라바 2025. 1. 26. 11:04

■ 설교 제목 : 좁은 시야를 극복하라
■ 본문 : 시편 23:6

시 23:6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 설교 일자 : 2025년 1월 26일
■ 설교자 : 이찬수 목사
■ 설교 장소 : 분당 우리 교회
■ 설교 요약 :
- 제직회와 공동의회가 4부 예배 후에 있다

- 요즘 두 단어를 생각하고 있다
메멘토 모리 - 죽음을 기억하라, 개선 행렬 속에서 외친 소리
약 4:14
약 4: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카르페 디엠 - 오늘 현재를 충실하라, 
엡 5:15-16
엡 5:15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엡 5: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두 균형이 중요하다

- 시편 23편도 두 가지 균형이 있다
1-5절은 현재 시제로 카르페 디엠
6절은 죽음 이후를 소망, 메멘토 모리

@ 하나님의 사람은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가?

1) 넓은 시야를 가진 사람
- "그리고"로 시야가 넓어짐
왜 다윗은 다른 목동과 같은 인생이 아니었나?
푸른 초장 너머의 하나님을 보았다
창 12:1-2
창 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창 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히 11:24-25 큰 그림을 본 모세
히 11:24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히 11:25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 좌정관청, 우물 안 개구리
- 많은 다툼이 시각이 좁은 사람들 간의 갈등이다
- 교회 쏠림과 등록하지 못한 교인들의 아픔 사이의 딜레마가 있다

2) 천국을 소망하며 사는 사람
- 이 땅은 훈련하는 곳이고 천국을 사모하며 살기를 하나님은 원하신다
- 전 3:11
전 3: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 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 빌 3:20
빌 3:20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 고후 5:1 장막집, tent 이 세상의 삶은 텐트 치며 사는 삶
고후 5: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 벧후 1:13
벧후 1:13 내가 이 장막에 있을 동안에 너희를 일깨워 생각하게 함이 옳은 줄로 여기노니
- 딤후 4:6-7 죽음을 공간 이동으로 생각
딤후 4:6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웠도다
딤후 4:7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 시 34:8-9
시 34:8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시 34:9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 히 12:2
히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 코로나 초기 당시 20일 기도회 끝에 부른 찬양
"본향을 향하네"

이세상 나그네길을 지나는 순례자
인생의 거친 들에서 하룻밤 머물 때

환란의 궂은 비바람 모질게 불어도
천국의 순례자 본향을 향하여
천국의 순례자 본향을 향하네

이세상 지나는 동안 괴로움이 심하나
그 괴롬 인하여 천국 보이고

이세상 지나는 동안 괴로움이 심히 심하나
늘 항상 못 부르나 은혜로 이끄시네

생명 강 맑은 물가에 백화가 피고
흰옷을 입은 천사 찬송가 부르실 때
영광스런 면류관을 받아쓰겠네

이세상 나그네길을 지나는 순례자
인생의 거친 들에서 하룻밤 머물고
천국의 순례자 본향을 향하네 본향을 향하네



- 나의 기도하는 것보다 찬양

나의 기도하는 것보다 더욱 응답하실 하나님
나의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이루시는 하나님
우리 가운데 역사하신 능력대로 우리들의
간구함을 넘치도록 능히 하실 주님께
모든 영광과 존귀 찬양과 경배를 돌릴지어다
모든 영광과 존귀 찬양과 경배를 돌릴지어다




■ 묵상과 적용 :
- 세상과 눈앞의 일에 시선을 빼앗기지 말고 모든 일 위에 계신 주를 바라보자
- 보이지 않으나 천국을 소망하자.